JTrain_2005년6월여행 129

제178편(6/11, 8일) - 멀미특급을 타고 산악노선의 시작점을 가다

제178편(6/11, 8일) - 멀미특급을 타고 산악노선의 시작점을 가다 특급 수퍼아즈사를 타고 고부치자와까지 갑니다. 그린샤는 JR홋카이도에 비교해 보면 ‘짠’ 수준입니다. ^^ [사진3501: E351계 수퍼아즈사 그린샤 차내 모습입니다, 그린샤의 푸짐함은 여기서도 예외 없습니다. 개인 조명이 달려 있고요] E351..

제177편(6/11, 8일) - 새로운 계획: 그래! 이곳을 가자(2)

제177편(6/11, 8일) - 새로운 계획: 그래! 이곳을 가자(2) 선배님께서 대전 내려가시기 전에 올리지 못했다고 연락을 주셔서 제가 대신 올려드립니다. =-=-=-=-=-=-=-=-=-=-=-=-=-=-=-=- 극적인 반전을 현장에서 직접 겪으니 영화가 따로 없었습니다. ^^; 토요다 역에서 회복, JR Pass 마지막 날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 ..

제176편(6/11, 8일) - 새로운 계획: 그래! 이곳을 가자(1)

제176편(6/11, 8일) - 새로운 계획: 그래! 이곳을 가자(1) 이제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여행기를 통해 오늘 계획을 볼 수 있습니다. 잃어버렸다고 생각한 배낭을 찾으니 좌절감은 온데 간데 없이 사라지고! 마치 새로운 여행을 하는 느낌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175편에 이어 토요다역 모습을 조금 더… [..

제175편(6/11, 8일) - 절망이 희망으로!! 토요다에서 배낭을 찾다!!!

제175편(6/11, 8일) - 절망이 희망으로!! 토요다에서 배낭을 찾다!!! 여행 마무리를 이틀 남겨놓고 비상상황을 겪은 지 몇 시간… 절망이 희망으로 바뀌는 순간을 여러분과 함께 하는 것이 즐겁습니다. 여행은 어느새 8일째로 접어 들었습니다. 미나미센쥬 숙소에서 밤새 잠이 오질 않았습니다. (잠이 안 오..

제174편(6/10, 7일) ? 여행 최대위기: 배낭을 놓고 내리다!(우리나라에서는?)

제174편(6/10, 7일) ? 여행 최대위기: 배낭을 놓고 내리다!(우리나라에서는?) 이번 여행기의 최대 위기를 단 한편으로 줄이려고 합니다. 당시를 생각해 보면 악몽 그 자체였습니다. (지금이야 웃을 수 있지만요) 니시오기쿠보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친척과 인사를 한 후에 잔뜩 짐을 가지고 도쿄로 돌아갑니..

제173편(6/10, 7일) - 도쿄 도착, 도구내(都??) 끝에서 세트메뉴 저녁

제173편(6/10, 7일) - 도쿄 도착, 도구내(都??) 끝에서 세트메뉴 저녁 카이힌마쿠하리역에서 도쿄로 가는 특급 사자나미를 탔습니다. 24분 동안 앉은 기억이 별로 없네요.^^ 작년 여행기에서는 어떤 열차를 탔을까요? 확인해 보세요~ 이번에는 특급 사자나미 설명을 하겠습니다. 사자나미(さざなみ)는 JR동일..

제172편(6/10, 7일) - 비오는 날 잔잔한 파도와 같이 도쿄에

제172편(6/10, 7일) ? 비오는 날 잔잔한 파도와 같이 도쿄에 카이힌마쿠하리역 플랫폼에서 도쿄로 가는 열차를 기다립니다. 전시회 마무리 시간에 서서히 퇴근시간과 겹치게 되니 승객이 플랫폼을 가득 채우기 시작했습니다. 비까지 와서 혼잡은 더했죠. [사진3391: 카이힌마쿠하리역에 정차하고 있는 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