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rain_2005년6월여행 129

제161편(6/10, 7일) - 드디어 진짜 ‘1박’, 잠깐의 휴식, 또 다른 여행의 시작

제161편(6/10, 7일) - 드디어 진짜 ‘1박’, 잠깐의 휴식, 또 다른 여행의 시작 숙소에 들어가기도 전에 6월10일이 되었군요. ^^; 죠반선으로 미나미센쥬에 도착 후 숙소로 갑니다. 죠반쾌속선 구간은 E231계의 세상입니다. (아래에 노선설명을 합니다) 죠반선의 E231계 안내는 야마노테선의 그것과는 다르죠. [..

제159편(6/9, 6일) - 도쿄역에서 본 ‘희망의 날개’

제159편(6/9, 6일) - 도쿄역에서 본 ‘희망의 날개’ 드디어~ 5일만에 숙소에서 잠을 자게 됩니다. ^^ 계속 야간열차만 탄 상태라 많이 지친 상태 였죠. 오오미야역에서 도쿄까지 신칸센을 이용 후 시내열차를 이용하여 숙소로 들어갑니다. (원래 숙소에서 1박 예정이었으나 2박이 되었죠) 신칸센을 JR동일본..

제158편(6/9, 6일) - 오오미야에서 ‘날개’를 달고 도쿄에

제158편(6/9, 6일) - 오오미야에서 ‘날개’를 달고 도쿄에 신칸센 ‘코마치’를 타고 아키타에서 오오미야까지 ‘날아 왔습니다’ 원래는 그냥 도쿄까지 가도 되지만, 그래도 열차 여행인데…^^; 신칸센 운행에 중요한 분기점인 오오미야역은 사이타마현에 있습니다. 도쿄, 우에노 못지않은 중요한 역입..

제156편(6/9, 6일) - 아키타역의 새로운 변화: 자동화

제156편(6/9, 6일) - 아키타역의 새로운 변화: 자동화 ^^ 여행을 다녀왔어도 이전 여행기는 계속되어야 한다 쭈욱~ㅎㅎ 아키타역에 도착 후 개찰구로 JR Pass를 제시하고 가볍게 통과~ 아키타역은 많이 방문했지만, 올 3월에 방문했을 때하고는 크게 다른 점이 하나 있습니다. 제목에 있는 내용인데요, 천천히..

제155편(6/9, 6일) - 아키타의 ‘영양’과 빨간 ‘도깨비’

제155편(6/9, 6일) - 아키타의 ‘영양’과 빨간 ‘도깨비’ 타카노스역에서 특급 카모시카(かもしか)를 이용, 아키타로 향하고 있습니다. 카모시카의 그린샤는 아키타까지 저의 ‘전세차량’이 되었죠. 비수기 때 그린샤는 최고의 편안함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사진3051: 485계 카모시카 선두차(1호차) 패..

제154편(6/9, 6일) - 맑은 날 ‘분홍색 영양’과 함께

제154편(6/9, 6일) - 맑은 날 ‘분홍색 영양’과 함께 오늘의 여행도 하드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 타자와코, 가쿠노다테를 지나 아키타내륙으로 순환하는 형태의 여행이었죠. 이제 제대로 잠을 자기 위하여 도쿄로 돌아가는 과정을 시작합니다. [사진3031: 타카노스역 플랫폼입니다, 1번 플랫폼(아키타 ..

제153편(6/9, 6일) - ‘태고의 달인’ 타카노스(3): 지금은 없는 녹색창구

제153편(6/9, 6일) - ‘태고의 달인’ 타카노스(3): 지금은 없는 녹색창구 몇 십분 후면 다음에 탈 열차가 도착하기 때문에 먼 곳은 못 가고요, 타카노스역 주변만 빙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사진3011: 타카노스역 광장에 있는 타카노스 관광 안내입니다. 타카노스는 큰북을 관광상품으로 만들어서 홍보하고 ..

제152편(6/9, 6일) - ‘태고의 달인’ 타카노스(2): JR타카노스역(일본판 올드앤 뉴)

제152편(6/9, 6일) - ‘태고의 달인’ 타카노스(2): JR타카노스역(일본판 올드앤 뉴) 타카노스역은 JR과 AN(아키타내륙종관철도)역이 있습니다. 플랫폼은 같이 쓴다고 봐도 되지만, 역 건물은 따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151편에서는 AN타카노스를 설명 드렸고요, 이번 편에는 JR타카노스역 설명을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