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6_山:iN:열차여행] 321

제266편(6/14, 9일차) - 관광열차를 위해 ‘히카리’가 정차: 신시모노세키

제266편(6/14, 9일차) – 관광열차를 위해 ‘히카리’가 정차: 신시모노세키 히카리(레일스타)451호를 타고 관광열차를 타기 위해 이동하고 있습니다. ※2010년4월 시각표를 기준으로 하면 관광열차의 출발시간이 조정이 되었으며 이와 연계하는 신칸센도 도착시간이 약간 바뀌었습니다. 신시모노세..

제265편(6/14, 9일차) – 서쪽으로 ‘조용조용’ 이동: 특화된 신칸센 객차 ‘쉿’(사일런스 카)

제265편(6/14, 9일차) – 서쪽으로 ‘조용조용’ 이동: 특화된 신칸센 객차 ‘쉿’(사일런스 카) 오사카에서 교토선 쾌속을 타고 바로 다음 역인 신오사카에 도착했습니다. 오사카에서 먼저 출발하는 열차가 먼저 도착하는 형태였죠. [사진5361: 니시아카시역까지 가는 교토/고베선 보통열차 321계입니다] ..

제264편(6/14, 9일차) - 홀가분하게 짐을 털고 신칸센 역으로

제264편(6/14, 9일차) – 홀가분하게 짐을 털고 신칸센 역으로 호텔에서 체크아웃 후 오사카칸죠선과 일반열차의 조합으로 신칸센 역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오사카칸죠선 역에서 신칸센 역을 한번에 가려면 극히 일부 시간에만 운행하는 ‘로또 같은’ 열차를 타야 이동이 가능하죠. 분명히 개선..

제263편(6/14, 9일차) – 호텔과 바이바이, 오사카를 향해 ‘빙글빙글’(칸죠선 무 연계 역들)

제263편(6/14, 9일차) – 호텔과 바이바이, 오사카를 향해 ‘빙글빙글’(칸죠선 무 연계 역들) 도쿄에서 열린 IT전시회를 관람 후 이번 여행 마지막 숙박시설인 호텔에 왔습니다. 호텔에서 모처럼 달콤한 잠에 빠집니다. 실제 머문 시간은 6시간 남짓이지만, 이 정도의 시간이면 여행 중에 ‘상당히 긴 시간..

제262편(6/13, 8일차) - 특별한 ‘오사카칸죠선’열차 (외국 나오면 꼭 이런 모습 있다)

제262편(6/13, 8일차) – 특별한 ‘오사카칸죠선’열차 (외국 나오면 꼭 이런 모습 있다) 제목의 내용은 사진 한 장 밖에 없지만, “과연 이러고 싶을까” 라는 생각이 들 겁니다. 도쿄에서 도카이도신칸센으로 신오사카 도착 후 교토선으로 오사카에 왔습니다. 이제 숙소인 신이마미야로 가기 위해 ..

제261편(6/13, 8일차) - JR Pass로 이용 가능한 도쿄 출발 오사카 방면 마지막 신칸센: 히카리387

제261편(6/13, 8일차) – JR Pass로 이용 가능한 도쿄 출발 오사카 방면 마지막 신칸센: 히카리387 치바 마쿠하리멧세에서 열린 IT전시회를 참관 후 다시 오사카로 돌아갑니다. 도쿄에서 오사카까지는 신칸센을 이용하는데요, 지금도 이러한 패턴입니다. *JR Pass로 이용 가능한 도쿄에서 오사카 방면으로..

제260편(6/13, 8일차) – 중요한 것은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가 받치는 ‘시스템’

제260편(6/13, 8일차) – 중요한 것은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가 받치는 ‘시스템’ 최근 우리나라 휴대폰 시장에서 ‘스마트폰’이 직면해 있는 상황과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제목을 ‘중간 세기’로 달았습니다. 하드웨어 가지고 ‘자랑질’ 하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사진5261,5262: 오카치..

제259편(6/13, 8일차) - 도쿄의 알뜰매장을 들러 ‘마지막’ 쇼핑

제259편(6/13, 8일차) – 도쿄의 알뜰매장을 들러 ‘마지막’ 쇼핑 258편의 ‘무거운 분위기’를 뒤로 하고~ 저는 숙소가 있는 오사카로 돌아가야 합니다. 당시 아키하바라의 분위기는 사건 이후 활발함을 많이 잃었던 상태였습니다. *다시는 이러한 일이 지구상 어디에서도 일어나지 않길…… [사진..

제258편(6/13, 8일차) - 2008년6월8일, 아키하바라는 ‘지옥’이었다…….

제258편(6/13, 8일차) – 2008년6월8일, 아키하바라는 ‘지옥’이었다……. 2008년 여행 때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일이 아키하바라에서 일어났습니다. 그 날짜는 6월8일이었습니다. (당시 제 일정은 사쿠라레일파크를 갔었죠) 그 곳을 가기가 사실 무서웠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지 5일 ‘밖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