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5편(6/14, 9일차) – 서쪽으로 ‘조용조용’ 이동: 특화된 신칸센 객차 ‘쉿’(사일런스 카)
오사카에서 교토선 쾌속을 타고 바로 다음 역인 신오사카에 도착했습니다.
오사카에서 먼저 출발하는 열차가 먼저 도착하는 형태였죠.
[사진5361: 니시아카시역까지 가는 교토/고베선 보통열차 321계입니다]
신오사카역 매표소에 들러서 다음에 탈 열차 지정석권을 받고서 곧바로 신칸센 타는 곳으로~
휘리릭~ 플랫폼으로 올라갑니다.
[사진5362: 21번, 22번 플랫폼은 같은 ‘히카리 등급'입니다만, 다른 ‘히카리 차량'입니다]
[사진5363: 8량으로 운행 중인 히카리레일스타 전용 700계7000번대 차량]
[사진5364: 도카이도. 산요신칸센을 운행하는 신칸센의 세면시설은
전체적으로 도호쿠신칸센 시설보다는 ‘좀 처지죠’ ^^]
이번에는 특별한 좌석을 선택했습니다. 바로 ‘조용히’ 갈 수 있는 ‘Silence Car’입니다.
[사진5365: 히카리레일스타에만 있는! Silence Car입니다. 4호차이며 지정석입니다]
[사진5366: Silence Car에는 안내방송도 나오지 않습니다.
객차 맨 앞뒤에 있는 LED를 통해 안내가 나오므로 스스로가 목적지 역에 내려야 합니다]
[사진5367: Silence Car 4호차는 일반 지정석 객차와 다르지 않습니다. 차내방송이 없죠]
[사진5368: 오늘 아침에 신오사카역에서 발권한 히카리451호, Silence Car 4호차입니다]
[사진5369: ^^ 저 식사는 어제도 보셨죠? 2개를 구입해서 오늘 또 먹었습니다]
[사진5371~5379: Silence Car를 선택했기 때문에 안내방송 등은 들을 수가 없죠.
정차역 자막만 조용~히 흐릅니다]
[사진5380: 히카리레일스타 451호 차내안내 영상입니다.
신코베 도착 안내입니다만, LED 안내만 하며, 방송은 나오지 않습니다]
다음 편에 열차 관광의 첫 지점 역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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