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6_山:iN:열차여행]

제263편(6/14, 9일차) – 호텔과 바이바이, 오사카를 향해 ‘빙글빙글’(칸죠선 무 연계 역들)

CASSIOPEIA_daum 2010. 4. 19. 07:42

263(6/14, 9일차) – 호텔과 바이바이, 오사카를 향해 빙글빙글’(칸죠선 무 연계 역들)

 

도쿄에서 열린 IT전시회를 관람 후 이번 여행 마지막 숙박시설인 호텔에 왔습니다.

호텔에서 모처럼 달콤한 잠에 빠집니다. 실제 머문 시간은 6시간 남짓이지만,

이 정도의 시간이면 여행 중에 상당히 긴 시간이었습니다. ^^

호텔에서 06:30 이후에 나오는 것도 오랜만이네요.

 

 

[사진5321: 호텔 라이잔에서 바라본 신이마미야역 주변의 모습입니다.

  지금 다시 봐도 서울의 남영역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사진5322,5323: 페스티벌게이트 내의 놀이시설과 멀리 통천각이 보이네요]

 

밤새 정리한 짐을 끌고 체크아웃을 위해 나옵니다.

 

 

[사진5324: 각 층에 설치되어 있는 무선랜 장치입니다. 버팔로 제품이네요]

 

 

 

[사진5325,5326: 지금은 리뉴얼을 마친 라이잔호텔입니다. 프론트에 짐 보관 등에 대한

감사인사를 하고 나옵니다. 다음 여행에도 이용하게 되죠]

 

 

[사진5327: 신이마미야역 건너편에 위치해 있는 매장입니다. 옷값 많이 쌉니다 ^^]

 

 

[사진5328: 신이마미야역 옆에는 한카이전차의 미나미카스미쵸역이 있죠]

 

 

[사진5329: 07시를 살짝 넘겼습니다. 주말이라 출근승객이 없어서 한산한 모습]

 

 

[사진5330: 간사이선을 운행하는 보통열차가 도착했습니다]

 

 

[사진5331: 저는 여기서 매표소에 들러 마지막으로 시도를 해 봤습니다.

  오늘 탈 관광열차 미스즈시오사이의 지정석이 있는지를 찔러보았지만결과는 좌절’……]

그러나 그 좌절이 여행 때에는 전화위복이 되었습니다.

이 내용은 이미 보여드렸죠.

 

 

[사진5332: 주말 아침입니다. 완급조절은 승객이 즐겁습니다]

 

 

[사진5333: 오사카칸죠선의 터줏대감인 고운전대의 103계가 도착했습니다.

이 차량(쿠하103-841)은 원래 JR동일본에서 뛰다가 JR서일본으로 양도되었죠]

※위 차량은 마지막으로 오사카종합운전소에 소속되어 있다가 20102월에 개조에 착수,

반탄선(播但線)용 쿠모하103-3500번대로 변경합니다.

 

 

[사진5334: 262편에서 보셨던 오사카칸죠선 차내노선도와 다르죠?

  오사카칸죠선을 주로 운행하는 열차는 노선도가 이렇게 중앙에 위치해 있습니다]

 

오사카칸죠선을 반시계방향으로 도는 우치마와리(内回)’ 열차입니다.

 

 

[사진5335: 이마미야역. 간사이선 쾌속은 통과하는 역입니다]

 

 

[사진5336: 아시하라바시역. 오사카칸죠선에서 연계가 없는 드문 역 중 하나입니다.

난카이전철 시오미바시선 아시하라마치역(芦原町)이 약 200미터 떨어져 있지만,

환승 역으로 안내는 하지 않죠]

 

오사카칸죠선 역 중에서 다른 노선, 철도와 연계가 없는 역이 딱 5개 역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아시하라바시역입니다. 이번 여행기에 나오지 않는 나머지 역으로는

테라다쵸역(寺田町), 모모다니역(桃谷駅), 오사카죠코엔역(大阪城公園),

사쿠라노미야역(宮駅)입니다.

 

 

[사진5337: 하나텐~큐호지(放出~宝寺) 구간에 새로 생긴 오사카히가시선입니다.

역 이름을 잘~보시면 거의 ‘JR’이 붙어있죠?

그만큼 간사이 지역의 사철 파워가 세다는 의미입니다]

 

 

[사진5338: 현재 오사카버팔로즈 홈구장인 교세라돔 오사카와 가까운 역인 다이쇼역.

교세라돔과 가장 가까운 역은 한신난바선 돔마에역과 오사카지하철 나가호리츠루미료쿠치선

돔마에치요사키역입니다]

 

 

 

[사진5339,5340: 교통과학박물관 하면? 벤텐쵸 역이죠]

 

오늘 일정은 저~멀리 동해바다를 보러 이동합니다. 신칸센을 타야 하므로 그 역으로 이동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