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1편(6/13, 8일차) – JR Pass로 이용 가능한 도쿄 출발 오사카 방면 마지막 신칸센: 히카리387
치바 마쿠하리멧세에서 열린 IT전시회를 참관 후 다시 오사카로 돌아갑니다.
도쿄에서 오사카까지는 신칸센을 이용하는데요, 지금도 이러한 패턴입니다.
*JR Pass로 이용 가능한 도쿄에서 오사카 방면으로 가는 마지막 신칸센이죠.
[사진5281: 제 여행기에서 이 신칸센은 단골로 나옵니다. 히카리387호, 그것도 히메지행]
*2010년 현재는 히카리487호로 변경된 상태입니다.
히카리387호의 정차역을 보시면 ‘구간 히카리’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나고야까지는 히카리 역할을 하다가 이후 종점 히메지까지는 ‘고다마’입니다.
[사진5282: 정차역이 흐르고 있습니다. 신오사카, 신코베, 니시아카시……]
[사진5283: 에스컬레이터를 올라오면 바로 보이는 객차가 8호차, 그린샤입니다]
[사진5284: 1994년 가와사키중공업 제작, 300계 신칸센입니다]
260편에서 좌석 상황을 보셨죠? 이미 지정석은 완전 매진이었습니다.
[사진5285: 그린샤도 50% 이상의 좌석 점유율일 정도로 금요일 JR도카이 입장에서
오사카 방면은 그야 말로 ‘돈을 긁어 모으는 날’입니다]
[사진5286: 할인매장 ‘다케야’에서 구입한 저온살균우유와 롤케익이 ‘저녁식사1’입니다. ^^
히카리387호, 저는 신오사카까지 갑니다]
[사진5287,5288: 300계 안내 LED는 후속차량인 700계에 비해서 좀 ‘흐립니다’
히카리387호, 히메지까지 갑니다. 오카야마까지 가지 않죠]
저녁식사2도 준비했습니다. ^^
[사진5289: 다케야에서 구입한 튀김종류입니다. 저 푸짐한 식사가 400엔도 안 합니다]
식사를 다~ 마친 후 잠시 눈을 붙이다가 또 눈을 뜹니다. (어쩔 수 없는 DNA ^^)
[사진5300: 시즈오카역 도착 자동안내, 차장안내까지입니다. 시즈오카역에서 몇 분을 기다릴까요?]
[사진5290: 신오사카역에 도착했습니다.
신오사카역 기준으로 히카리387호는 산요신칸센 방면 오늘의 마지막 신칸센입니다]
[사진5291: 신오사카역 24번 홈에 회송열차가 출발 후에는 산요신칸센 히카리488호가
도착 예정입니다. 현재 히카리488호도 번호만 바뀌었죠]
[사진5292: 신오사카역 구내에 있는 Daihatsu Tanto]
오사카 방면으로 가려면 ‘불편한 환승’을 해야 합니다. 일본사람들도 같이 느끼죠.
[사진5293,5294: 밤 늦은 시간에도 완급결합은 변함 없습니다. 2분 간격……]
오사카칸죠선 역을 JR을 이용해서 가기 위해서는 2회 환승을 해야 합니다.
[사진5295,5296: 신오사카역 15,16번 플랫폼으로 이동합니다.
오사카 방면으로는 완급 관계없이 먼저 오는 열차가 먼저 도착합니다]
[사진5297: 보통등급의 니시아카시행이 들어옵니다]
[사진5298,5299: 이 안내를 통해 우리나라의 차내안내 차이를 볼 수 있겠죠?
우리나라도 좋은 점 있습니다. 출입문 열림을 램프로 안내하고 있죠]
다음 편에는 특별한 ‘오사카칸죠선’을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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