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2편(6/13, 8일차) – 특별한 ‘오사카칸죠선’열차 (외국 나오면 꼭 이런 모습 있다)
제목의 내용은 사진 한 장 밖에 없지만, “과연 이러고 싶을까” 라는 생각이 들 겁니다.
도쿄에서 도카이도신칸센으로 신오사카 도착 후 교토선으로 오사카에 왔습니다.
이제 숙소인 신이마미야로 가기 위해 오사카칸죠선을 이용합니다.
[사진5301: 오사카역 1번 플랫폼에 도착할 열차입니다. 히네노행이 예정되어 있네요.
오사카칸죠선은 순환선 형태지만, 같은 순환선 형태인 야마노테선과 운행패턴이 다릅니다]
여행기III에서 설명을 했죠.
http://cafe.daum.net/jtrain/ffg/10
노선도감은 이곳에
http://cafe.daum.net/jtrain/u4e/318
짐을 많이 들고 있던 상태라 외부를 찍을 여유는 되지 못했습니다.
[사진5302,5303: 응? 기존 오사카칸죠선과는 노선도와 안내가 틀리죠?]
[사진5304: 야마노테선, 한와선을 경유하는 223계입니다. 관공쾌속(関空快速)으로도 사용하죠]
오사카칸죠선에는 일반열차뿐만 아니라 쾌속, 특급까지도 운행합니다.
[사진5305: 잠시 후 신이마미야역에 도착합니다. 노선도는 기노쿠니선 ‘애칭’을 공식으로 사용]
기노쿠니선(きのくに線)은 키세이선(紀勢本線) 구간입니다.
신구~와카야마(新宮~和歌山)구간을 이렇게 부르죠.
[사진5306: 오랜만에 온 신이마미야역입니다. 한참 다른 곳을 돌아다녔죠]
[사진5307: 2번 선에는 쾌속이 연이어 들어오네요. 다음 열차는 나라 경유 가모행]
[사진5308: 히네노까지 가는 223계입니다]
[사진5309: 이 열차가 나라 경유, 가모까지 가는 간사이선 221계 쾌속입니다.
밤 늦은 시간에도 많은 승객으로 승차율은 높았습니다]
위 열차의 출발 모습을 담았습니다.
[사진5320: 나라 경유 가모행 221계 쾌속이 신이마미야역을 출발합니다]
이로써 8일차 여행도 끝이 보입니다. ^^ 숙소로 돌아왔으니까요.
[사진5310: 휠체어를 운반하기 위한 받침대로 보입니다. 신이마미야역 소유]
[사진5311: 신이마미야역 동쪽출구가 숙소와 가깝죠. 역무원들이 퇴근을 준비하는 것 같네요]
[사진5312,5313: 잠만 자기에 최적인 호텔라이잔. 남관과 북관의 시설이 약간씩 다릅니다]
[사진5314: 도쿄에서 오사카까지 들고 온 짐들입니다. ^^;]
내일 여행을 위한 음료수 등을 미리 편의점에서 구입하기 위해 또 이동 ^^
[사진5315: 복도에는 전자레인지도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5316: 한심하긴……지진, 화재에 대비한 안내에다 ‘이러고 있다’]
[사진5317: 22시 이후에는 정숙을 유지해 주세요. 서로를 위한 배려입니다]
[사진5318: 호텔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면 있는 ‘때밀이마트’ ^^]
[사진5319: 당시 주변에서 사고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들이 경계를 하는 모습]
이로써 6월13일, 8일차를 마무리합니다.
다음 편부터 6월14일, 9일차를 시작하는데요, 이미 90% 정도 여행기를 설명했기 때문에
그 내용을 알려드리고, 나머지 내용을 진행하겠습니다.
'[JT6_山:iN:열차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263편(6/14, 9일차) – 호텔과 바이바이, 오사카를 향해 ‘빙글빙글’(칸죠선 무 연계 역들) (0) | 2010.04.19 |
---|---|
[9일차(6/14) 여행기에 대하여] (0) | 2010.04.18 |
제261편(6/13, 8일차) - JR Pass로 이용 가능한 도쿄 출발 오사카 방면 마지막 신칸센: 히카리387 (0) | 2010.04.16 |
제260편(6/13, 8일차) – 중요한 것은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가 받치는 ‘시스템’ (0) | 2010.04.15 |
제259편(6/13, 8일차) - 도쿄의 알뜰매장을 들러 ‘마지막’ 쇼핑 (0) | 2010.0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