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9편(6/13, 8일차) - 도쿄의 알뜰매장을 들러 ‘마지막’ 쇼핑

제259편(6/13, 8일차) – 도쿄의 알뜰매장을 들러 ‘마지막’ 쇼핑

 

258편의 ‘무거운 분위기’를 뒤로 하고~ 저는 숙소가 있는 오사카로 돌아가야 합니다.

당시 아키하바라의 분위기는 사건 이후 활발함을 많이 잃었던 상태였습니다.

*다시는 이러한 일이 지구상 어디에서도 일어나지 않길……

 

 

[사진5241: 이 사진은 도쿄 관광을 한 분들의 여행기에서 흔하게 나오죠?

JR아키하바라역 전기상가출구에서 찍은 모습]

 

 

[사진5242: 일본에서 성우는 ‘만능 엔터테이너’의 입문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우리나라에도 팬이 많은 성우 ‘호리에유이’ 새 DVD타이틀 광고]

 

 

[사진5243: 퇴근시간 대에 케이힌토호쿠선과 야마노테선은 합쳐서 거의 1분 간격의 운행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사진5244: 역에 붙어있는 열차 비상정지장치 스위치가 제대로 동작하는지를 모니터링]

 

 

 

[사진5245,5246: 이러한 광고가 특히 많은 곳이 아키하바라역이죠.

  갤럭시앤젤……저 애니메이션은 참 오랜 기간 꾸준하네요 ^^]

 

 

 

[사진5247,5248: 광고 크기도 시원시원합니다. 일본도 생수시장은 ‘전쟁’이죠]

 

[사진5249: 야마노테선에 랩핑 되어 있던 ‘아와오도리’]

 

 

[사진5259: 아키하바라역에서 ‘레이싱’을 하는 두 노선을 감상하세요.

  야마노테선과 케이힌토호쿠선 209계의 질주입니다]

 

 

[사진5250: 2010년4월 기준으로 케이힌토호쿠선에는 E233-1000으로 통일되어 있습니다]

 

제목에 있는 쇼핑장소는 ‘오카치마치역’에 있습니다.

오카치마치역까지 가는 동안 차내에서 찍은 영상입니다.

 

[사진5260: 케이힌토호쿠선 E233-1000이 제공하는 안내를 감상하세요.

열차운행정보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오카치마치역 도착 후 야마노테선과 ‘레이싱’ 모습도 볼만 합니다 ^^]

 

 

[사진5251: 케이힌토호쿠선이 쾌속운행일 경우 통과하는 오카치마치역입니다]

 

 

[사진5252: 오카치마치역에서 갈아타는 지하철은 역 이름이 좀 다릅니다.

  도쿄메트로 히비야선은 ‘나카오카치마치’, 도에이지하철 오오에도선은 ‘우에노오카치마치’]

 

 

[사진5253: 오카치마치역도 당시에 공사가 한참 진행 중이었습니다.

  이번 2010년3월 여행 때도 역 안은 한참 공사 중이었죠]

 

오카치마치역을 나와서 알뜰쇼핑을 할 수 있는 매장으로 이동합니다.

 

 

[사진5254: (저녁시간이라 건물 색이 잘 구별이 안될 수 있으나) 도쿄 시내에서

‘보라색 쇼핑센터’ 하면 유명한 ‘다케야’ 입니다]

 

한글안내도 있을 정도로 이제 유명한 쇼핑시설이 되었죠.

http://www.takeya.co.jp/korea/index.html

*이곳의 특징: 현금만 가능합니다. 카드는 일본인이던 누구던 받지 않습니다.

 또한 면세환급도 가능하죠.

 

 

 

[사진5255,5256: 당시 환율이 100엔에 800원대였습니다.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당시

다케야에서 산 물건들을 보면서 ‘우리나라가 더 잘사나? 라는 느낌을 받았을 정도입니다.

(우리나라가 더 비싼 제품들이 수두룩……)

우리나라에서 위와 같은 상품들 1천원 이하에 사먹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여기에서 저녁식사를 위한 쇼핑을 마친 후 도쿄역으로 이동합니다.

 

 

[사진5257: 오카치마치역, 우에노역은 걸어갈 수 있을 정도로 가깝습니다]

 

 

[사진5258: 입장권은 ‘3번’ 판매기에서 구입하세요. 라는 안내가 보이네요]

 

오카치마치역 플랫폼으로 이동, 도쿄역으로 가는 동안 ‘평범하게’ 가지는 않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