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6_山:iN:열차여행]

제257편(6/13, 8일차) - 평상시의 아키하바라는 이랬다……그리고……

CASSIOPEIA_daum 2010. 4. 12. 07:51

257(6/13, 8일차) – 평상시의 아키하바라는 이랬다……그리고……

 

2008년 여행 때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일이 아키하바라에서 일어났습니다.

그 날짜는 68일이었습니다. (저는 사쿠라레일파크를 도는 일정이었죠)

그 곳을 가기가 사실 무서웠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지 5밖에되지 않았으니까요.

 

 

[사진5201: 아키하바라역은 케이힌토호쿠선 쾌속이 정차하는 역입니다.

  제가 올리는 티스토리에서 가끔 나오는 Over-run이 이러한 부분을 간과해서 발생하죠]

 

 

[사진5202: JR동일본에서는 서비스소개사를 배치하여

승객이 편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사진5203: 만화 홍보가 아니고요 ^^; Pachinko 가게인 ‘Big Apple’ 광고입니다]

 

 

[사진5204: 아키하바라역도 오랜 기간 공사 끝에 구내가 넓어졌습니다. 오른쪽이 유인개찰구]

 

 

[사진5205: 여기가 아키하바라역 전자상가출구입니다]

 

 

[사진5206: 문화로 이해하면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사진5207: “기다리게 해서 미안 ^^” PS2 게임은 지금도 발매하고 있습니다]

 

 

 

[사진5208,5209: ‘모에의 천국 게이머즈입니다. 이 정도 사진이면 괜찮겠죠? ^^]

 

 

[사진5210: 사진만 봐도 어느 위치인지 아는 당신은? ^^]

 

 

[사진5211: 아키하바라역에 왔다는 증거는 역 사진보다는 이 사진이죠;;;]

 

 

[사진5212: 2008년에 나왔던 MetalGearSolid4 광고]

 

 

 

[사진5213,5214: 우리나라에도 많이 굴러다니는’ Toyota Camry입니다.

  외교차량은 좀처럼 볼 수 없었는데 번호는 한 줄로 되어 있네요]

 

 

 

[사진5215,5216: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어려운 차종 중 하나인 로터스(Lotus)Elise입니다.

  꽃보다 남자드라마에 나왔었죠.

오직 달리는 데에만 집중한 차량이라고 설명하면 쉬울까요? ^^

이런 차에 승차감, 인테리어를 기대하면 안 됩니다. ^^

사진의 차량은 듀얼머플러인데, Elise 모델 중에 듀얼은 본 적이 없어서 ^^]

 

1,800cc 급이지만, 구분은 스포츠카입니다. (not 스포티카)

1,000kg도 안 되는 경량이라 어지간히 빠른 차라도 이 차량과 대결을 하면 나가떨어지죠.

 

※일본에서 발매하는 DVD매거진 ‘Best Motoring’이 있습니다.

 소개 영상 중에 Lotus Exige Cup 260이 등장한 모습이 있습니다.

 서킷에서의 경주영상을 봤는데요, 경량(가벼움)파워(강점)’는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직선으로만 되어 있는 장소라면 경쟁이 힘들겠지만, 서킷이라는 곡선과 직선이 어우러지는

 조건에서는 자동차의 배기량, 파워도 중요하지만, 가벼움이라는 무기는 대단했습니다. ^^

 

 

[사진5217: 이렇게만 보면 아키하바라에 무슨 일이 있었나 싶을 정도입니다]

 

.. (여행 당시 시점에서) 며칠 전에 말도 안 되는사건이 일어난 현장이 이곳이었습니다.

 

 

[사진5218: 오른쪽을 보세요. 꽃과 음료수 등이 놓여져 있고, 조용히 기도를 하는 모습]

 

 

 

[사진5219,5220: 이곳에도 꽃과 음료수가 놓여 있습니다. 바로 사건의 현장 일부입니다]

 

다음 편에서는 이 말도 안 되는사건현장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