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6_山:iN:열차여행]

제256편(6/13, 8일차) - 주말을 앞둔 도쿄역의 모습(우등열차 지연 시 조치, 추억의 사진들)

CASSIOPEIA_daum 2010. 4. 10. 10:35

256(6/13, 8일차) – 주말을 앞둔 도쿄역의 모습(우등열차 지연 시 조치, 추억의 사진들)

 

전시회 관람을 마치고 도쿄역으로 돌아왔습니다.

전시회 자료로 가득한 상태라 코인락커에 넣기 위해 도쿄역 지하로 이동합니다.

※예전 여행기를 쭉~지켜보신 분이면 기억하실 지도 ^^;

이 많은 짐 때문에 배낭을 열차에 놓고 내린 적이 있었죠

(찾은 과정까지 여행기로 알려드렸습니다)

 

 

[사진5181: 특급 와카시오22호는 도쿄역 도착 후 되돌림운행(오리카에시)을 합니다.

  이번에는 특급 와카시오21, 카즈사이치노미야 까지만갑니다]

 

251편의 사진 5094를 보시면 특급 와카시오 전부가 아와카모가와까지 가지는 않습니다.

 

 

[사진5182: 205계의 트랜스포머버전이라고 해야 할까요?

심장부터 다른 VVVF인버터의 무사시노선 운행 2055000번대입니다]

 

205-5000번대가 VVVF 인버터로 교체한 이유? 있죠 ^^

http://cafe.daum.net/jtrain/fy4/49

 

도쿄역 케이요 지하 홈에서 원래 도쿄역으로 이동합니다.

 

 

[사진5183: 안내는 이렇게 하고 있죠 ^^ 현재 위치에서 야마노테선 타는 곳으로 가려면 시간 꽤 걸립니다]

 

 

[사진5184: '현재 위치는 지하1' 이라고 안내는 하고 있으나……]

 

 

[사진5185: 예전 질문 글에도 올라왔던 내용입니다. 신칸센, 특급, 급행열차가 도착시간보다

‘2시간 이상 지연되었을 경우 특급, 급행요금을 돌려드립니다]

 

 

[사진5186: 구두, 열쇠를 맞춰주는 곳이네요.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점포]

 

주말을 앞둔 금요일이라 열차 좌석상태는 환상적‘X’ 상태입니다.

이는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죠.

 

 

[사진5187: 센다이, 아키타, 나가노, 니이가타 방면 신칸센 좌석상황……이건 뭐……]

 

 

[사진5188: 도카이도/산요신칸센은 심지어 종점인 하카타까지 매진인 열차도 있습니다]

 

 

[사진5189: 무인 지정석권 발매기입니다. 22시까지 운영]

 

 

[사진5190~5193: 케이요 지하홈에서 지상으로 가는 가변 인도를 따라 갑니다.

  조심해서 앞으로 가세요. 언제나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5194: 통근신칸센인 Max나스노가 출발을 준비하고 있네요]

 

금요일 도쿄역에서 많이 붐비는 곳은 고유의 상품을 파는 곳입니다.

 

 

[사진5195: 도쿄바나나를 사기 위해 줄을 서 있는 비즈니스맨들.

지방으로 돌아가기 전에 선물로 사가는 형태가 많습니다]

 

 

[사진5196: Interop에서 수집한 많은 정보들을 코인락커에 넣고 홀가분한 상태로 만들었습니다]

 

이제 도쿄 시내에서 생각할 수도 없었던사고현장을 보러 이동합니다.

현재 2008613일입니다. 사고는 68일에 일어났죠.

 

 

[사진5197: 플랫폼에 있는 매점 KIOSK도 손님들로 북적이네요]

 

 

[사진5198: 케이힌토호쿠선의 쾌속운행은 15시대까지입니다.

16시 이후 야마노테선 타바타 방면 이내로 가는 승객은 선행열차가 먼저 도착합니다]

 

저는 케이힌토호쿠선을 이용했습니다. 어떤 차량이 당첨될까를 봤죠.

*당시에는 세가지 차량 중 하나였습니다. 209, 209500, E2331000

 

 

 

[사진5199,5200: 아키하바라역에 도착했습니다. 제가 타고 온 차량은 이것입니다.

  2090번대 은퇴와 함께 케이힌토호쿠선에서 모습을 볼 수 없는 209500번대입니다]

 

2010년 현재, 케이힌토호쿠선은 모두 E2331000번대로 통일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위의 차량도 추억이 되었죠. 209500번대는 케이힌토호쿠선에서 색깔까지 바꿔서

추오. 소부선과 케이요선으로 전출을 했습니다.

 

다음 편은 일단, (숨을 고르는 의미에서) 아키하바라의 평소같은모습이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