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DAUM Blog) JTinside Oldies

제96편(6/8, 3일차) – 지연발생에 따른 일정 ‘살짝’ 변경 이이다선에서 지연이 발생, 다음에 탈 특급열차를 놓치고 맙니다. 관련해서 안내방송과 함께 사과방송을 계속 하고 있었죠. 이이다선을 달린 열차는 츄오본선으로 진입한 상태입니다. [사진1901: 타츠노역에서 교대한 JR동일본 소속 차장..

제95편(6/8, 3일차) – 이이다선의 끝을 찍고, 츄오선 직통, 지연만회를 위해…… 키타토노역에서 사고도 아닌, 정산지연으로 인해 꽤 지연이 발생했습니다. 누굴 탓하겠습니까? 여행의 변수는 이렇게 사고가 아닌 형태도 있습니다. 지연을 만회하기 위해 내리고 타는 승객이 없는 역은 빨리빨리 출..

제94편(6/8, 3일차) – 이이다선 끝을 향해(5): 지연의 원인 ‘생중계’ 특급이나 쾌속도 한번 지연하면 만회가 어려운데, 각역정차는 더 하겠죠. 이번 편에서 다음 연결열차를 못 타게 된 원인을 제공한 내용을 ‘중계’합니다. [사진1861: 허걱~열차와 플랫폼 사이 간격이 ‘크레바스’ 수준의 이 역..

제93편(6/8, 3일차) – 이이다선 끝을 향해(4): 차장도 뛰고, 나도 뛰고 ^^ 이이다선에서 각역정차 보통열차를 타면 어느새 ‘근성’이 생기게 됩니다. 94개 역 모두를 정차하는(그나마 일부 역은 통과) 열차를 타면 예전에 청량리~부전 구간 77개 역에 모두 정차했던 통일호 #1221, #1222가 생각 납니다. ..

제92편(6/8, 3일차) – 이이다선 끝을 향해(3): 여행은 맑은 날이 ‘최고’^^ (119계 운용) 길고 긴 이이다선 여행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사쿠마레일파크 일정이 없었다면 특급을 타지 않고 토요하시부터 타츠노까지 보통열차를 탔을 겁니다. ^^ 6월 초였지만 맑은 날에다 산악지역인데도 꽤 더웠습니..

제91편(6/8, 3일차) – 이이다선 끝을 향해(2) ‘업무’를 겸한 여객차량 이이다역에서 이이다선 완승을 위한 마지막 열차를 승차합니다. 이 열차는 밖에서 보면 일반열차 119계였지만, 내부에 ‘구분’을 해 놓았습니다. [사진1801: 진행방향 선두 출입문 넓이의 공간을 ‘업무용’으로 할당했습니다..

제90편(6/8, 3일차) – 갈길이 멀다: 이이다선 끝을 향해(1) 이이다역 광장 앞에 블록으로 있는 인형극Festa의 역사를 심볼을 통해 함께하고 있습니다. 인형극카니발→인형극Festa로 바뀐 후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진1781: 캐릭터를 이용해서 ‘iida’를 표현한 2002년 Festa] [사진1782~1786: 2008년6..

제89편(6/8, 3일차) – 인형극 페스티벌의 도시 이이다 (인형극카니발의 역사) 이이다시에서 매년 열리는 인형극카니발에 관련한 내용을 보여 드립니다. 현재는 ‘이이다 인형극Festa’로 부르고 있습니다. http://www.iida-puppet.com/index.html 인형극 행사의 모습은 이 페이지를 보세요. http://www.city.iida.nagan..

제88편(6/8, 3일차) – 사과와 인형축제(1): 인형극 페스티벌의 도시 이이다 이이다선의 이름과 같은 이이다역에 도착했습니다. 다음 열차를 기다리는 동안 역 주변을 둘러봅니다. [사진1741: 특급이 내린 섬식 플랫폼에서 바라본 이이다역. (87편에 설명) 사과를 이미지 한 역 건물을 하고 있습니다] [..

제87편(6/8, 3일차) - 로컬선을 질주하는 미니 특별급행(3): 마무리 이이다 지하철 이이다선을 제대로 느끼는 구간을 달리고 있습니다. 터널 개수가 세 자리를 넘었습니다. [사진1721: 터널 번호도 끝을 향해 갑니다. 110번째 터널] [사진1722,1723: 산속의 건널목을 지나면 나타나는 112번째 터널] [사진1724: 텐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