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0편(6/8, 3일차) – 갈길이 멀다: 이이다선 끝을 향해(1)
이이다역 광장 앞에 블록으로 있는 인형극Festa의 역사를 심볼을 통해 함께하고 있습니다.
인형극카니발→인형극Festa로 바뀐 후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진1781: 캐릭터를 이용해서 ‘iida’를 표현한 2002년 Festa]
[사진1782~1786: 2008년6월에 다녀온 여행이라 2007년도 Festa까지 있었습니다]
[사진1787: 2009년도 Festa는 8월6일부터 9일까지 열립니다.
심볼은 1999년 사용했던 것을 활용했습니다. Festa로 바뀐 지 10년이 되네요]
우리나라 인형극 팀들도 이 Festa에 참여한다고 합니다.
가서 좋은 성적과 함께 홍보를 했으면 좋겠네요.
[사진1788: 이이다역을 옆에서 본 모습. 빨간색 건물과 보도블록이 조화를 이룹니다]
이제~이이다선 여행을 계속해야죠. 거리로 따지면 1/3 정도 남았습니다.
[사진1789: JR도카이에서 각종 할인을 통해 승객을 유치하려는 노력이 보입니다]
JR Pass를 척~ 펼치면서 플랫폼에 들어갑니다.
[사진1790: 이이다역에는 역무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수동개찰구입니다]
[사진1791: 역무원만이 쓸 수 있는 버튼이겠죠?]
[사진1792: 시간의 여유가 된다면 이렇게 멋진 풍경을 담으러 다니는 것도 ^^]
이번에는 다른 차종이 걸렸으면 했지만, 역시나……
*쾌속 미스즈 시간에 맞췄다면 115 or 313이 ‘당첨’되었겠지만~
이 시간대에 이이다를 출발, 나가노 방면으로 가는 쾌속 미스즈는 없습니다.
[사진1793,1794: 이이다선 종점인 타츠노를 넘어 츄오선 카미스와까지 가는 119계입니다]
[사진1795: 이 차량도 ‘손으로 문을 엽니다’]
[사진1796: 차장이 열차 출발 전 상황을 점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1797: 이이다역과 열차 사이 간격은 ‘안전’]
[사진1798: 신칸센으로 나고야에 온 후 특급 히다, 난키, 시나노를 이용해 주세요~]
[사진1799: 손으로 문을 열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연출’도 가능하죠 ^^]
이이다역을 출발하기 전에 특급 이나지를 마무리할 수 있게 되었네요.
[사진1800: 특급 이나지3호가 이이다역에 도착하는 모습입니다.
운전석 부근에서 찍어서 차내 안내 및 운전석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고 배율 캠코더가 있어서 가능했죠]
외부에서 보기에는 평범한 보통열차였는데요, 안에는 특별한 ‘시설’이 있었습니다.
다음 편에 소개합니다. ^^
'[JT6_山:iN:열차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92편(6/8, 3일차) - 이이다선 끝을 향해(3): 여행은 맑은 날이 ‘최고’^^ (119계 운용) (0) | 2009.02.02 |
---|---|
제91편(6/8, 3일차) - 이이다선 끝을 향해(2) ‘업무’를 겸한 여객차량 (0) | 2009.01.31 |
제89편(6/8, 3일차) - 인형극 페스티벌의 도시 이이다 (인형극카니발의 역사) (0) | 2009.01.27 |
제88편(6/8, 3일차) - 사과와 인형축제(1): 인형극 페스티벌의 도시 이이다 (0) | 2009.01.25 |
제87편(6/8, 3일차) - 로컬선을 질주하는 미니 특별급행(3): 마무리 이이다 (0) | 2009.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