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8편(6/8, 3일차) - 사과와 인형축제(1): 인형극 페스티벌의 도시 이이다

제88편(6/8, 3일차) – 사과와 인형축제(1): 인형극 페스티벌의 도시 이이다

 

이이다선의 이름과 같은 이이다역에 도착했습니다.

다음 열차를 기다리는 동안 역 주변을 둘러봅니다.

 

 

[사진1741: 특급이 내린 섬식 플랫폼에서 바라본 이이다역.

  (87편에 설명) 사과를 이미지 한 역 건물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1742: 115계 직류전동차가 유치선에 있습니다. 이 열차는 쾌속 미스즈로 운행하죠]

 

여행기에는 나오지 않지만, 이이다선을 운행하는 쾌속 중에 애칭이 있는 ‘미스즈’가 있죠.

JR도카이 이이다선과 JR동일본 츄오선을 운행하는 열차입니다.

때문에 열차도 두 회사의 열차로 운행하는데요, JR도카이 차랑이 더 신형입니다.

-JR도카이는 313계(진료차량구[神領車両区]),

-JR동일본은 115계(나가노종합차량센터)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사진1743: 섬식 플랫폼에서 개찰구를 가기 위해서는 육교를 건너야 합니다]

 

 

[사진1744: 츄오선 치노(茅野)까지 운행할 119계가 대기 중이네요]

 

 

[사진1745: 토야마 지역 여행이 유용한 ‘토야마프리킵푸’입니다.

유효기간 3일이며 JR이 아닌 토야마라이트레일, 만요선 등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1746: 이이다역 심볼은 ‘사과’입니다. 스탬프에도 잘 나타나 있죠]

 

 

[사진1747: 하루 유효한 ‘아오조라프리패스’ 끝 역이 이곳 이이다역입니다]

 

아오조라프리패스로 나고야 편도만 해도 본전을 뽑죠. 그러나 시간은 ^^;

(이이다~나고야 편도운임은 3,570엔입니다)

 

개찰구를 나와서 밖으로~

 

 

[사진1748: 제가 탔던 특급 이나지는 4호가 되어 토요하시행 마지막 특급이 됩니다]

 

 

[사진1749: 이이다역 정면입니다. 빨간색의 아담~한 건물로 되어 있습니다.

역 앞은 택시정류장이 위치해 있죠]

 

 

[사진1750~1754: 역 주변은 특산품 매장 및 관광안내센터가 있습니다]

 

이이다시가 유명한 것은 사과뿐만이 아니죠. 매년 인형극 페스티벌이 이곳에서 열립니다.

이 기록을 볼 수 있는 곳은? 멀리 있지 않죠. 이이다역 광장 앞 보도에 있습니다.

 

 

[사진1755: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일반 보도블록 같지만~]

 

 

[사진1756: 1979년부터 열린 인형극카니발 심볼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사진1757~1759: 인형극카니발은 매년 8월에 개최합니다. 2일 혹은 3일간 개최했네요.

  당시 이이다시는 ‘신슈이이다시’로 표기했었군요] 

 

 

 

다음 편까지 인형극카니발 소개가 이어지는 동안 동영상이 열심히 ‘쫓아갑니다’

 

 

[사진1760: 특급 이나지3호에서 찍은 영상들입니다.

  1. 지하철이이다선의 진수(3)

2. 텐류쿄역 도착 안내

3. 텐류쿄 주변을 차장이 육성으로 안내합니다. (관광지 등)

4. 텐류쿄역에서 승무교대 장면]

 

다음 편에서 인형극카니발 관련한 심볼과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