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3편(6/8, 3일차) – 이이다선 끝을 향해(4): 차장도 뛰고, 나도 뛰고 ^^
이이다선에서 각역정차 보통열차를 타면 어느새 ‘근성’이 생기게 됩니다.
94개 역 모두를 정차하는(그나마 일부 역은 통과) 열차를 타면 예전에 청량리~부전 구간
77개 역에 모두 정차했던 통일호 #1221, #1222가 생각 납니다.
카미스와까지 가는 각역정차를 타면서 모든 역을 찍으려 뛰었습니다.
(제목 일부가 이 의미입니다. ^^)
[사진1841,1842: 1면1선의 이나타지마역 정차. 보선차량용 유치선이 있습니다]
[사진1843,1844: 타카토바라역입니다. 승차권을 수집하는 함이 있습니다만, 차장에 넘기죠]
[사진1845: 쾌속 미스즈도 정차하는 나나쿠보 역입니다. 총 2면3선의 지상역]
[사진1846: 대피선 쪽에 보선용 차량이 있습니다]
[사진1847: 보통열차만 정차하는 이나홍고 역입니다.
역 주변은 배나무가 많아서 꽃이 필 때에 주변이 하얗게 될 정도라고 하네요]
[사진1848: 이이지마역 도착. 한자와 발음으로 ‘그 배우’를 생각나는 분은? ^^]
[사진1849: 1번 홈에 정차 중입니다. 이이지마역은 2면2선의 지상 역이죠]
[사진1850: 둑(제방) 위에 있는 ‘고가역’인 타기리 역입니다]
[사진1851~1853: 로컬선 여행에서 가장 큰 변수가 날씨인데요, 저는 행운이었습니다]
==
그렇게 해서 도착한 역은?
[사진1854: 이나후쿠오카 역입니다. 큐슈의 분신? ^^]
[사진1855: 코마치야역에 도착, 로컬선 역에서 700명 이상이 이용합니다.
아카호고등학교(赤穂高等学校)가 주변에 있어서 통학승객이 많은 역입니다]
[사진1856: 학생 승객으로 보입니다. 차장도 뛰고, 역명판을 찍으려는 저도 뛰고 ^^]
[사진1857: 코마가네역은 위탁이 아닌, 역무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매표소도 있죠]
[사진1858: 코마가네역 구내 제한속도: 25km/h]
[사진1859: 코마가네고원 및 코마가타케 로프웨이를 가는 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1860: 코마가네역에서 승객이 꽤 탔습니다. 타츠노, 카미스와를 향해 갑니다]
역명판만 나열해도 사진 장수가 많은 전철화 로컬선 이이다선은 다음 편에도 계속……
'[JT6_山:iN:열차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95편(6/8, 3일차) - 이이다선의 끝을 찍고, 츄오선 직통, 지연만회를 위해…… (0) | 2009.02.06 |
---|---|
제94편(6/8, 3일차) - 이이다선 끝을 향해(5): 지연의 원인 ‘생중계’ (0) | 2009.02.04 |
제92편(6/8, 3일차) - 이이다선 끝을 향해(3): 여행은 맑은 날이 ‘최고’^^ (119계 운용) (0) | 2009.02.02 |
제91편(6/8, 3일차) - 이이다선 끝을 향해(2) ‘업무’를 겸한 여객차량 (0) | 2009.01.31 |
제90편(6/8, 3일차) - 갈길이 멀다: 이이다선 끝을 향해(1) (0) | 2009.0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