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rain뉴스_2010 190

[철도의 마지막 모습] 침대특급 호쿠리쿠, 급행 노토 Last-run: 반세기의 역사에 마침표

[철도의 마지막 모습] 침대특급 호쿠리쿠, 급행 노토 Last-run: 반세기의 역사에 마침표 우에노와 가나자와(金沢)를 잇는 얼마 남지 않은 침대특급 ‘블루트레인’ 호쿠리쿠(北陸)와 본네트형 차량(489계) 급행 노토(能登)가 3월12일 출발을 끝으로 운행을 마치고 반세기 이상의 역사에 마침표를 찍었다. 폐..

JTrain뉴스_2010 2010.03.13

[철도팬의 ‘폭력’] 폭주하는 일부 철도팬의 결과는……(3/3) - 철도서적의 잘못은 없는가?

[철도팬의 ‘폭력’] 폭주하는 일부 철도팬의 결과는……(3/3) – 철도서적의 잘못은 없는가? 2편에 이은 내용입니다. 이러한 사진들 일부는 정기/비정기 발행 철도관련 서적에 투고를 하기도 하죠. 열차운행을 방해하면서까지 폐를 끼치며 찍은 사진을 싣지 않는다는 방침이 ‘뒤늦게’ 나왔다는..

JTrain뉴스_2010 2010.03.11

[철도팬의 ‘폭력’] 폭주하는 일부 철도팬의 결과는……(2/3) - 범죄에서 사망사고까지……

[철도팬의 ‘폭력’] 폭주하는 일부 철도팬의 결과는……(2/3) - 범죄에서 사망사고까지…… 지난 1편에 이은 내용입니다. 철도를 찍으려다 그 모습을 ‘하늘나라’에서 구경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안타까울 뿐입니다. 잠시 플랫폼에 정차한 209계. 케이힌토호쿠선에서의 역할을 마친 차량은 차량기지..

JTrain뉴스_2010 2010.03.10

[철도팬의 ‘폭력’] 폭주하는 일부 철도팬의 결과는……(1/3)

일반인 시각에서는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 행동입니다. 이런 행위를 하는 ‘者’들은 팬이 아닌 ‘772’일 뿐입니다. 의견들을 보면 ‘테러리스트와 동급이다’, ‘이런 차량에는 타고 싶지 않다’ 등등…… 이 기사와 관련한 내용은 유튜브 등에 영상이 올라와 있습니다. 찾아보면 ‘어이가 없을 겁니..

JTrain뉴스_2010 2010.03.09

[JR동일본] 야마노테선 에비스역, 메구로역 플랫폼 홈도어 사용시작일 발표

[JR동일본] 야마노테선 에비스역, 메구로역 플랫폼 홈도어 사용시작일 발표 2008년6월에 설치발표 후 2년 걸렸습니다. ^^ http://cafe.daum.net/jtrain/3G6e/2497 야마노테선이 추락방지 등 승객안전을 위한 홈도어(스크린도어)가 JR그룹에서 최초로 사용되는 노선으로 기록됩니다. ※몇 번 얘기하지만, 홈도어는 ‘..

JTrain뉴스_2010 2010.03.09

[큐슈신칸센] 새로운 800계: 주택가 ‘Last-run’ (육상수송 방법 변경에 따른 마지막 모습)

[큐슈신칸센] 새로운 800계: 주택가 ‘Last-run’ (육상수송 방법 변경에 따른 마지막 모습) ‘Last-run’이라고 해서 놀라셨죠? ^^; 이제 800계의 반입은 구마모토(熊本)종합차량기지에서 수행하기 때문에 이러한 모습도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한편으로는 표준궤와 협궤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해서..

JTrain뉴스_2010 2010.03.03

[E5계 신칸센] 새로운 도호쿠신칸센 애칭 공모(하야테 명칭은 당분간 유지)

결국 ‘하야테’가 아닌, 새로운 이름을 사용하기로 한 것으로 보입니다. 3월2일, JR동일본은 도호쿠신칸센에서 2011년3월에 데뷔하는 E5계 열차애칭 공모를 시작했다. 도호쿠신칸센(東北新幹線)에서 E5계 최고속도는 데뷔 초기에는 300km/h에서 2012년 말에는 320km/h로 일본 최고속도를 목표로 한다. 공모를 ..

JTrain뉴스_2010 2010.03.02

[철도의 마지막 모습] ‘에너지절약의 시작’ 201계: 도쿄/수도권에서의 모습은 2010년 여름까지만

[철도의 마지막 모습] ‘에너지절약의 시작’ 201계: 도쿄/수도권에서의 모습은 2010년 여름까지만 JR동일본 하치오지지사는 츄오선 201계 전동차가 2010년 여름에 은퇴한다고 발표했다. 201계는 석유파동(오일쇼크)이 있었던 1979년에 츄오선(中央線)에 투입을 시작했다. 국철 최초의 ‘사이리스터 쵸퍼제어..

JTrain뉴스_2010 2010.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