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 내 여행과 비가 완전 수라장 108

[47편] 도쿄에서 출발하지 않지만, 목적지는 같은 히카리(2)

[47편] 도쿄에서 출발하지 않지만, 목적지는 같은 히카리(2) 신요코하마역에서 첫 출발(시발)한 히카리493호를 타고 오카야마역에 도착했습니다. 수도권에서 출발하는 히카리 중에서는 가장 먼저 도착하는 히카리라 JR Pass 사용자 입장에서는 나름 소중한 존재입니다. *47편 이동 경로: 오카..

[46편] 2008년의 ‘데자뷰’: 저녁에 시작될 ‘수라장’의 예고……

[46편] 2008년의 ‘데자뷰’: 저녁에 시작될 ‘수라장’의 예고…… 신요코하마역 첫 번째 하행 신칸센인 히카리493호를 타고 오카야마까지 가고 있습니다. 이 신칸센은 데뷔 당시에는 히카리393호에, 당시 히카리로는 드물게 N700계로 운행을 시작했으며, 호수만 493호로 바뀌었을 뿐, 지금도 ..

[45편] 2008년의 ‘데자뷰’: 도쿄에서 출발하지 않는 히카리 - 비와 반대방향으로 출발

[45편] 2008년의 ‘데자뷰’: 도쿄에서 출발하지 않는 히카리 – 비와 반대방향으로 출발 이른 아침(새벽)에 우에노역에 도착, 04시47분에 오후나행 케이힌토호쿠선 열차를 타고 히가시카나가와역에 도착 후 요코하마선을 이용, 신요코하마역에 도착했습니다. *45편 이동 경로: 신요코하마..

[44편] 5일차 시작: 여행 최대의 고민 속에 ‘남행’열차와 ‘야마노테선 DNA’가 숨쉬는 열차

[44편] 5일차 시작: 여행 최대의 고민 속에 ‘남행’열차와 ‘야마노테선 DNA’가 숨쉬는 열차 제목의 내용을 보완하기 위해 아래에 링크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우에노/오카치마치 근처에 있는 캡슐호텔에서 2박을 마치고, 이제 여행 5일차인 9월4일을 맞았습니다. 캡슐 안에서 정리하는 동..

[43편] 4일차 마무리: JR동일본의 신칸센을 누비고 캡슐 안으로……

[43편] 4일차 마무리: JR동일본의 신칸센을 누비고 캡슐 안으로…… 모리오카역에서 오늘의 마지막 열차를 탑니다. 목적지는 도쿄 쪽이죠. *43편 이동 경로: 모리오카→ 도쿄: 하야부사 수퍼-코마치20호(E5계 U2편성+E6계 Z편성) 하야부사20호 승차: 우에노역 도착, 하차 캡슐호텔 댄디에서 2박째..

[2013년 올해의 사진] 도쿄사진기자협회 보도사진 그랑프리: 케이힌토호쿠선의 승객구출작전 선정

[2013년 올해의 사진] 도쿄사진기자협회 보도사진 그랑프리: 케이힌토호쿠선의 승객구출작전 선정 이 사진은 일본철도뉴스 게시판에 올린 적이 있는데요, http://cafe.daum.net/jtrain/3G6e/3941 이 사진이 도쿄사진기자협회가 우수 보도사진에 수여하는 ‘그랑프리’를 받았습니다. 12월2일, 도쿄사..

[42편] 차량 편성만 달랐던 3일차 마지막의 ‘데자뷰’

[42편] 차량 편성만 달랐던 3일차 마지막의 ‘데자뷰’ 스스로 아키타신칸센 재래선 구간(다자와코선) 수라장에 들어왔다가 약 2시간의 지연을 안고 모리오카역에 돌아왔습니다. 모리오카역부터는 도호쿠신칸센이라 도쿄로 가는데 지장은 없었습니다. 신칸센 지연은 없었으니까요. *42편 ..

[41편] 수라장을 벗어나다: 이번이 마지막 승차가 되었을지도 모르는 ‘은퇴 전 차량’으로 짧게

[41편] 수라장을 벗어나다: 이번이 마지막 승차가 되었을지도 모르는 ‘은퇴 전 차량’으로 짧게 여행 당시에는 이렇게까지 빨리 변할 줄 몰랐던 차량교체로 인한 제목입니다. 2013년12월 연구회 대문도 이 차량으로 장식되어 있죠. http://jtinside.tistory.com/6179 *41편 이동 경로: 다자와코→모리..

[40편] 스스로 수라장에: 벗어난 곳은 ‘아이리스’ 세상

[40편] 스스로 수라장에: 벗어난 곳은 ‘아이리스’ 세상 오미야역을 출발, ‘하야테’의 탈을 쓴 ‘하야부사’로 모리오카 도착까지는 좋았습니다. 모리오카 출발부터 ‘스스로 수라장으로 들어간 상황입니다’ *40편 이동 경로: 모리오카→아키타: 아키타신칸센 코마치37호(E6계 Z9편성) ..

[39편] ‘하야테’의 ‘고정관념?’ 300km/h로 날린다! (하야테. 코마치의 탈을 쓴 ‘하야부사. 수퍼-코마치’)

[39편] ‘하야테’의 ‘고정관념?’ 300km/h로 날린다! (하야테. 코마치의 탈을 쓴 ‘하야부사. 수퍼-코마치’) 비를 피하다 보니 죠에쓰신칸센 종점인 니이가타역을 출발, 오미야역에 도착했습니다. 이전 2일간 ‘수라장’을 겪다 보니 조금만 비가 온다는 느낌이 있으면 일정을 바꾸는 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