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 내 여행과 비가 완전 수라장 108

[18편] 랜덤여행의 결실: 처음으로 ‘라지A’와 접하다: 신칸센에서 느끼는 각역정차의 여유

[18편] 랜덤여행의 결실: 처음으로 ‘라지A’와 접하다: 신칸센에서 느끼는 각역정차의 여유 쓰루가부터 ‘깨진’ 정상일정을 만회하기 위해 동쪽으로 이동, 신후지역에서 맑은 하늘을 보았습니다. 도전하지 못한 노선은 해당 노선이 폐지되지 않는 한 얼마든지 ‘기회’는 있으니, 좌절..

[17편] 수라장을 피해라(2): 성공적인 대피, 세계문화유산으로 분위기 좋은 역에

[17편] 수라장을 피해라(2): 성공적인 대피, 세계문화유산으로 분위기 좋은 역에 쓰루가에서 ‘비를 피하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호쿠리쿠선을 이용, 마이바라에 온 후 동쪽으로 고속열차를 이용했습니다. *17편 이동 경로: 나고야→신후지: 신칸센 고다마656호(700계 C17편성) 나고야 출발,..

[16편] 수라장을 피해라(1): 호쿠리쿠를 ‘백로’를 거쳐 ‘고속’으로 빠르게 ‘대피’

[16편] 수라장을 피해라(1): 호쿠리쿠를 ‘백로’를 거쳐 ‘고속’으로 빠르게 ‘대피’ 제목을 통해 어떤 열차를 타는 지 설명했습니다. 쓰루가항 주변의 ‘철도유산’을 본 후 재빨리 역으로 와서 비를 피하는 작전에 들어갔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예보를 보니 ‘비가 몰려오는 모습’이 ..

[15편] 철도유산을 본 후 ‘수라장을 피하는’ 랜덤 일정의 시작

[15편] 철도유산을 본 후 ‘수라장을 피하는’ 랜덤 일정의 시작 교토부터 코세이선을 이용, 쓰루가역까지 각역정차를 마친 후 역 근처에 있는 ‘철도유산’을 보기 위해 이동하고 있습니다. 이곳을 이동하기 위해 관광순환버스를 이용했는데, 쓰루가축제 덕분에 편도 200엔 버스를 ‘무료..

[14편] 예고된 비: 밀어붙여보자! 코세이선 각정(3): 적은 객차, 많은 승객과 함께, 직류혜택을 받은 곳으로

[14편] 예고된 비: 밀어붙여보자! 코세이선 각정(3): 적은 객차, 많은 승객과 함께, 직류혜택을 받은 곳으로 교토역을 출발, 코세이선 각역정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세이선 여행기는 성수님의 여행기를 먼저 보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신오사카에서 교토 도착 후 코세이선 이용 패턴까지..

[13편] 예고된 비: 밀어붙여보자! 코세이선 각정(2): 비의 ‘방해’를 뚫고, 열차 분리 역으로

[13편] 예고된 비: 밀어붙여보자! 코세이선 각정(2): 비의 ‘방해’를 뚫고, 열차 분리 역으로 교토역에서 재래선을 타고 코세이선 각역정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세이선 여행기는 성수님의 여행기를 먼저 보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신오사카에서 교토 도착 후 코세이선 이용 패턴까지 ..

[12편] 예고된 비: 밀어붙여보자! 코세이선 각정(1): 아직 수라장은 아니다 ^^

[12편] 예고된 비: 밀어붙여보자! 코세이선 각정(1): 아직 수라장은 아니다 ^^ 신오사카역에서 히카리508호를 타고 교토역까지 이동합니다. 오늘 여행의 실질적인 시작은 교토역 재래선입니다. *12편 이동 경로: 신오사카→교토: 히카리508호(N700계 16량, Z58편성) 교토→오미마이코: 코세이선 각..

[11편] 니시아카시역 역무원의 ‘뜬금 지정석’을 간직하고……('소심한 A'를 처음 만나다^^)

[11편] 니시아카시역 역무원의 ‘뜬금 지정석’을 간직하고……('소심한 A'를 처음 만나다^^) 하루에 딱 2편 있는 산요신칸센 운행 16량 편성 히카리를 타고 니시아카시역에 도착했습니다. 다음 일정이 있어서 (사진에는 없지만) 니시아카시역 매표소에서 지정석권을 요청을 했는데…… 여..

[10편] 하루 딱 2편밖에 없는 ‘히카리’를 타기 위해

[10편] 하루 딱 2편밖에 없는 ‘히카리’를 타기 위해 전체 9일간 여행 중 1일차를 마쳤습니다. 2일차를 시작해 볼까요? 2일차부터 고민이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일기예보를 보니 호쿠리쿠 지방에 비가 계속 온다는 예보가 있었는데, 당시 일본 전국이 비가 온다는 예보라서 일정을 바꾸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