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 내 여행과 비가 완전 수라장

[12편] 예고된 비: 밀어붙여보자! 코세이선 각정(1): 아직 수라장은 아니다 ^^

CASSIOPEIA_daum 2013. 10. 16. 08:21

[12] 예고된 비: 밀어붙여보자! 코세이선 각정(1): 아직 수라장은 아니다 ^^

 

신오사카역에서 히카리508호를 타고 교토역까지 이동합니다. 오늘 여행의 실질적인 시작은 교토역 재래선입니다.

 

*12편 이동 경로:

 신오사카→교토: 히카리508(N700 16, Z58편성)

 교토→오미마이코: 코세이선 각정(117 S5편성)

 교토역 출발, 카타타역 대기

 

히카리508호로는 교토까지 갑니다. 차종은 N700.

 

[사진311: 교토역 신칸센 선로 밖에 있는 보수차량으로 보입니다]

 

[사진312: 교토역에 도착한 히카리508호입니다. 도쿄를 향해 바로 출발]

 

[사진313: 올해도 텍사스레인저스에서 좋은 성적을 올렸지만……야구는 혼자서 되는 건 아니죠……]

 

[사진314: ‘DELiCA Station JR도카이 패신저스(JR Central Passengers)가 운영하는 매점입니다.

리니어. 철도관 식당코너 및 나고야, 교토역 에키벤, 도카이도신칸센 차내 커피 등을 판매합니다]

 

[사진315: 교토역 재래선을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 날씨는 잔뜩 흐려 있습니다. 비도 조금씩 내리고 있었고요]

 

[사진316: 제가 탈 열차는 맨 아래에 있습니다. 그 사이에 시간이 남으니 역 밖으로 잠시 나갑니다]

 

[사진317,318: 교토역을 왔으면 인증샷의 기본은? 역 정문과 교토타워죠. 타워는 볼품은 좀 없습니다 ^^]

 

[사진319: 오히려 교토역 안쪽이 더 볼만합니다. 특히 이세탄백화점 옆을 따라 옥상까지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는 장관입니다]

 

[사진320: 아침시간 교토역 매표소는 한산했습니다. 오늘은 91, 일요일이라 오전시간 조금만 지나면 많은 승객들로 북적이죠]

 

[사진321: 교토역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목적지 운임을 크게 표시했습니다. 오사카역까지 540, 사가아라시야마까지 230]

 

[사진322: 교토역 열차안내 중 가장 특이한 플랫폼은 0번이죠. 이 내용은 연구회 칼럼에서 볼 수 있습니다.

http://cafe.daum.net/jtrain/3IN5/291]

 

[사진323: 교토역 중앙개찰구는 항상 승객들로 붐비는 곳입니다]

 

이제부터 올리는 코세이선 여행기는 성수님의 여행기를 먼저 보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신오사카에서 교토 도착 후 코세이선 이용 패턴까지 거의 동일합니다.

아래 여행기를 보시면 그때도 비가 온 날씨였네요 ^^

제 여행기 사진도 날씨가 약간 흐리긴 했지만, 운영진 의사결정에 따라 역 사진 반영여부를 결정해 주시면 됩니다. (원본은 이미 전달)

http://cafe.daum.net/jtrain/IgxJ/34

~

http://cafe.daum.net/jtrain/IgxJ/40

 

저는 많은 설명 없이 진행할 수 있어 좋습니다 ^^

 

[사진324: 교토역 환승안내는 안내판 하나를 꽉 채울 정도로 빽빽합니다]

 

[사진325: 3번 홈에서 오미마이코행 각역정차(보통)가 출발 예정입니다]

 

[사진326,327: 117계 중 S05편성입니다. 어떻게 아냐고요? 연구회 DB 덕분이죠. http://cafe.daum.net/jtrain/K5bC/414]

 

[사진328: 비와코선, JR교토선, JR코베선, JR다카라즈카선, 코세이선을 하나로 표시한 노선도입니다. 색깔별로 구분]

 

열차는 정시에 교토역 3번 홈을 출발합니다. 오미마이코역까지 각역정차 합니다.

 

[사진329: 노선 주변에 유치원이 있나 보네요. 선로 옆에 홍보’]

 

[사진330: 코세이선의 실제 시작역은 야마시나입니다. 또한 Kansai Area Pass의 끝역이기도 합니다]

 

[참고사진: JR West Kansai Area Pass의 이용범위 중 맨 오른쪽이 야마시나입니다]

 

야마시나를 지나면 교토부(京都府)를 넘어 시가현(滋賀県)으로 들어갑니다.

 

[사진331: 코세이선 시가현 첫 역인 오츠쿄역. 20083월까지는 니시오츠역(西大津) 이름이었습니다.

시가현 내에서는 야마시나역을 제외하면 가장 이용자가 많습니다

역 이름은 다르지만, 케이한전철 이시야마사카모토선(京阪電気鉄道 石山坂本線) 오지야마역(皇子山駅)과 환승안내를 합니다]

 

[사진332: 117계는 근교형 차량으로 1량 당 출입문이 2개씩 있습니다]

 

[사진333,334: 카라사키역 이름은 오우미팔경(近江八景) 중 하나인 카라사키의 밤비(唐崎夜雨)’로 유명합니다]

  

[사진335: 히에이잔사카모토역 이름에서 사카모토는 관광객에도 잘 알려져 있죠.

케이한전철 이시야마사카모토선 종점인 사카모토역에서 걸어서 이동 후 케이블카를 이용,

엔랴쿠지(延暦寺)로 이동하는 패턴이 많습니다]

 

[사진336: 철도게임을 했던 회원이라면 오고토역(雄琴)’ 이름은 익숙할 겁니다. 2008년에 현재 역 이름으로 바뀌었죠]

 

[사진337: 카타타역에 정차한 117계입니다. 여기에서 특급열차를 보내기 위해 대기합니다]

 

[사진338: 열차안내를 보면 다음열차가 신쾌속이라 각역정차 추월이 가능할 것 같지만, 오미마이코역에는 각역정차가 먼저 도착합니다]

 

[사진339: 특급 선더버드가 빠르게 카타타역을 통과합니다]

 

[사진340: 117계가 나란히 카타타역에 정차 중입니다. 오른쪽 열차의 교토역 도착은 언제일까요?]

 

각역정차라 해도 현 시점에서 오미마이코까지는 이 열차가 먼저 도착합니다.

다음 편에 갈수록 날씨가 점점 나빠졌지만, 그래도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