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올해의 사진] 도쿄사진기자협회 보도사진 그랑프리: 케이힌토호쿠선의 승객구출작전 선정
이 사진은 일본철도뉴스 게시판에 올린 적이 있는데요,
http://cafe.daum.net/jtrain/3G6e/3941
이 사진이 도쿄사진기자협회가 우수 보도사진에 수여하는 ‘그랑프리’를 받았습니다.
12월2일, 도쿄사진기자협회는 2013년 우수 보도사진에 수여하는 협회상과 부문상을 발표했다.
‘
그랑프리인 협회상에는 요미우리신문(読売新聞) 도쿄본사 시게타 무네히사(繁田統央) 기자의
‘보여주자! 일본의 저력을(見せましょう! 日本の底力を)’이 뽑혔다.
2013년7월22일, JR케이힌토호쿠선(京浜東北線) 미나미우라와역(南浦和駅)에서 플랫폼과 열차 사이에 끼인 여성을
승객이 역무원과 협력하여 구출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은 장면이다.
“서로 돕는다”라는 일본의 모습이 잘 표현했다는 평가로 반향이 컸으며, 국내, 외 신문, TV에서도 화제가 되었다.
출처: 12월3일, 요미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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