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DAUM Blog) JTinside Oldies

제39편(6/7, 2일차) – JR토바역 역무원과 ‘마르스 공부’ ^^; 제목을 보면 뭔가 있을 것 같죠? 사진으로 담진 못했지만,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었습니다. 토바역은 긴테츠와 JR이 ‘한지붕’에 있죠. 겉으로는 평온하지만 엄청난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숫자 상으로는 긴테츠가 우위. [사진761: 긴테..

제38편(6/7, 2일차) – 블루리본이 빛나는 ‘철도의 명배우’: 긴테츠 Vista Car 긴테츠 차량은 예전부터 독특한 디자인으로 철도업계를 선도했습니다. 그 중에서 신칸센 100계 ‘Double Decker’가 나오기 전까지 유일하게 2층 차량이었던 차량이 이제부터 보여드릴 ‘Vista Car’입니다. [사진741: 선두 1층 ..

제37편(6/7, 2일차) – 시 전체가 국립공원 토바(2): 다양한 긴테츠 특급들 현재 토바 역에 있습니다. 긴테츠와 JR이 경쟁을 벌이고 있는 구간 중 하나인데요, JR은 로컬선 비전철화, 긴테츠는 전철화 상태라 긴테츠에 유리한 인프라입니다. JR은 운임과 ‘2사 연합(with 이세철도) 쾌속’ 미에 등으로 경..

제36편(6/7, 2일차) – 시 전체가 국립공원 토바(1): ‘터줏대감’ 긴테츠의 열차들 카시코지마를 가는 보통열차로 내린 곳은 토바 역입니다. 한자로는 ‘새의 날개(鳥羽)’입니다. [사진701,702: 긴테츠 토바역입니다. 토바역이 있는 토바시 전체가 국립공원이라 관광지가 많습니다] 토바역을 설명하..

제35편(6/7, 2일차) – 긴테츠를 타고 미에지역의 관광도시 ‘새의 날개’ JR과 긴테츠가 공유하고 있는 이세시역에서 긴테츠를 타기 위해 플랫폼으로 이동. 34편에서 보여드린 내용은 JR 차량들입니다. [사진681: 키하48 2량이 이세차량구에 있습니다. 이세시역의 차량기지가 이세차량구] [사진682: 철..

제34편(6/7, 2일차) – [로컬선의 경쟁] 긴테츠 vs. JR/이세철도: 2사 연합 쾌속 ‘미에’ 이세시역 JR쪽 개찰구를 통과 긴테츠 타는 곳으로 갑니다. (33편에 설명을 잘 읽어보세요, 이세시역은 JR과 긴테츠가 공유합니다) [사진661: 철도, 버스 등을 이용, 도카이 지역을 홀로 여행하는 사람을 위한 안내입..

제33편(6/7, 2일차) – ‘한 지붕 두 철도’ 이세시역 이세시역까지는 이세시역앞 버스 정류장에 내리면 걸어서 1분 거리에 있습니다. [사진641,642: 미에현 경찰차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역 앞인데도 활기는 없어 보였습니다] [사진643,644: 이세시역의 모습입니다. 사진의 건물이 남쪽에 있는 JR 건물이..

제32편(6/7, 2일차) – ‘마지막 버스’ 승차: 마티즈는 일본에서 ‘ㅁㅁ'로 치지 않는다. 외궁 앞에 있는 버스정류장에서 제가 탈 버스가 도착했습니다. 이 버스는 우지야마다를 경유, 이세시 역으로 갑니다. (제 다음 목적지는 이세시역이었죠) 원래 이 버스는 뒤로 타고 앞으로 내리는 형태였지만..

제31편(6/7, 2일차) – 이세진구 외궁 정류장에서 아침에 우지야마다에 도착, 이세진구 내궁, 외궁 관람미션을 ‘수행’했습니다. ^^ 오늘의 관광일정은 다 마친 셈이죠. 외궁앞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립니다. 우지야마다 역으로 가지 않고, 다른 긴테츠 역으로 이동할 예정이었는데요, 이 역을 가는 ..

제30편(6/7, 2일차) – 아담한 분위기의 이세진구 ‘외궁(外宮)’(2) 이세진구 외궁을 쭉~’관광’하고 있습니다. (저는 참배의 목적이 아니죠) 외궁도 별궁을 비롯해 넓은 지역에 걸쳐 참배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저는 중간에서 가이드가 안내하는 그룹 뒤에서 외궁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