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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편('14/6/12) - [철도인프라의 뒤늦은 개선] 신오쿠보역: 왜 이제서야!! (9일차 마무리)

107편 – [철도인프라의 뒤늦은 개선] 신오쿠보역: 왜 이제서야!! (9일차 마무리) 이번 편은 2001년1월26일, 신오쿠보역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희생’을 기리고자 합니다. 신주쿠, 시부야, 에비스의 밤을 주욱 걸으면서 즐겼습니다. 눈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내일 일정도 만만치 않아..

106편('14/6/12) - 야마노테선 대신 이 노선으로: 도쿄의 '인파 상징' 심야의 시부야는?

106편 – 야마노테선 대신 이 노선으로: 도쿄의 ‘인파 상징’ 심야의 시부야는? 아카바네역 근처 캡슐호텔에 짐을 두고 짐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예전 철도에 관심 없을 때 이런 여행은 많이 해서 옛 생각을 하면서 시내를 빙글빙글 돌기로 했습니다. *106편 이동 경로 신주쿠→ 시부..

[동일본대지진 4년] 지진해일로 습격 당한 열차: 여기서 얻은 ‘다섯 가지의 교훈’

[동일본대지진] 지진해일로 습격 당한 열차: 여기서 얻은 ‘다섯 가지의 교훈’ 점심시간 짬을 내서 잠시 ^^; 3월11일은 동일본대지진이 발생한 지 4년이 되는 날입니다. 아직도 피해가 복구되지 않고 있고, 후쿠시마원전 주변에 살던 사람들은 언제 고향으로 갈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상황..

JTrain뉴스_2015 2015.03.10

104편('14/6/12) - 숙소에 추가로 '던져 놓고' 도쿄 시내 내 맘대로

104편 – 숙소에 추가로 ‘던져 놓고’ 도쿄 시내 내 맘대로 치바에서 열린 IT전시회 관람을 마치고, ‘자유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각역정차 등 ‘보이지 않는 주문에 의한 미션’은 없는 날이었죠. *104편 이동 경로 우에노→아카바네: 우츠노미야선 통근쾌속(E231계 U586편성, 그..

101편('14/6/12) - 도쿄역인듯, 도쿄역 아닌 도쿄역 같은 케이요선 장거리 '워킹'

101편 – 도쿄역인듯, 도쿄역 아닌 도쿄역 같은 케이요선 장거리 ‘워킹’ 2015년3월14일부터는 ‘호쿠리쿠신칸센’으로 불릴 나가노신칸센 아사마를 타고 도쿄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E7계 그린샤를 탔다가 E2계 그린샤에 앉으니 차이를 많이 느낄 수 있습니다. 가장 큰 느낌은 전기와 편..

100편('14/6/12) - 승객증가와 수익을 위한 지방 중소철도의 적극적인 '모에 마케팅'

100편 – 승객증가와 수익을 위한 지방 중소철도의 적극적인 ‘모에 마케팅’ 어느 새 여행기가 100편이 되었네요, 시간이 남을 때마다 끄적인 글이 쌓여가고 있는 점 송구스럽습니다…… *100편 이동 경로 우에다→도쿄: 나가노신칸센 아사마514호(E2계 N9편성, 도쿄행) 우에다역 출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