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rain뉴스_2008 708

[12/14] 사가미철도: 과전류로 인해 터널 안에서 1시간 동안 갇혀

[12/14] 사가미철도: 과전류로 인해 터널 안에서 1시간 동안 갇혀 12월14일 19:20쯤, 소테츠선(相鉄線) 요코하마행 보통전차가 료쿠엔토시~미나미마키가하라 (緑園都市~南万騎が原) 사이에 있는 터널을 주행 중 가선에 통상 이상의 전류가 흐르는 과전류(Overload)가 발생, 긴급 정차했다. 승객 약..

JTrain뉴스_2008 2008.12.15

[야노나오미 '테츠코의 철학'] JR츠루미선: 밖으로 나갈 수 없는 운하의 역

[야노나오미 '테츠코의 철학'] JR츠루미선: 밖으로 나갈 수 없는 운하의 역 아사히신문에 비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는 여성 포토라이터 야노나오미씨의 글입니다. 츠루미선 역 중에서는 역 출입구가 회사의 출입구라 관계자를 제외하고는 갈 수 없어서 ‘밖으로 나갈 수 없는 역’이 존재하죠. 수도권..

JTrain뉴스_2008 2008.12.14

[12/14] 이제 ‘작별을……’ 사요나라 0계 신칸센 임시 ‘히카리’ 운행

[12/14] 이제 ‘작별을……’ 사요나라 0계 신칸센 임시 ‘히카리’ 운행 이제 0계 신칸센 차량 달리는 모습을 볼 수 없습니다. 2008년11월30일, 44년간 정기운행을 마친 첫 신칸센 ‘0계’가 탄생 당시 등급인 ‘히카리(ひかり)’로 달리는 임시열차 Last-run을 12월14일에 실시했다. 3일간 Last-run은 14일을 끝으..

JTrain뉴스_2008 2008.12.14

[12/12] 케이한전철: 나카노시마선 개업으로 ‘오사카활력 그랑프리’ 수상

[12/12] 케이한전철: 나카노시마선 개업으로 ‘오사카활력 그랑프리’ 수상 우리 연구회에서 ‘나카노시마선’을 검색해 보면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12월12일, 오사카상공회의소(大阪商工会議所)는 오사카 활성화에 공헌한 단체 등에 주는 ‘오사카활성화 그랑프리 2008’에서 10월에 나카..

JTrain뉴스_2008 2008.12.13

[12/12] JR여객철도: 연말연시 신칸센, 특급 지정권 예약 전년대비 증가

[12/12] JR여객철도: 연말연시 신칸센, 특급 지정권 예약 전년대비 증가 JR여객 6개사는 12월12일, 연말연시(12/26~1/4) 신칸센, 특급 지정석 예약현황을 발표했다. 12월11일 현재 예약 좌석 수는 324만석으로 전년대비 4% 증가하여 예약 가능한 865만석의 37%를 점유, 전년대비 3% 예약이 늘었다. 혼잡 절정은 하행이..

JTrain뉴스_2008 2008.12.12

[12/11] 토치기 와타라세계곡철도 아시오역에 철도박물관 계획: 국철시대 차량 전시 예정

[12/11] 토치기 와타라세계곡철도 아시오역에 철도박물관 계획: 국철시대 차량 전시 예정 아시오역은 와타라세계곡철도의 거의 종점에 있습니다. 사실 와타라세계곡철도가 보유 중인 차량 자체도 박물관급이죠 ^^; NPO법인 아시오역사관(足尾歴史館)을 운영하는 Staff와 간토지방을 중심으로 한 철..

JTrain뉴스_2008 2008.12.11

[11/30] 정기운행 신칸센 0계의 Last-run 고다마659호 출발 모습을 입수했습니다.

[11/30] 정기운행 신칸센 0계의 Last-run 고다마659호 출발 모습을 입수했습니다. 2008년11월30일, ‘꿈의 신칸센’이라 불린 첫 신칸센 0계가 44년 만에 영업운행을 마쳤다. 마지막 열차는 오카야마역에서 14:51 출발 하카타행 ‘고다마(こだま)659호’. 철도 팬들의 ‘고마워!!!!!’ 라는 목소리가 울려 퍼지며 배..

JTrain뉴스_2008 2008.12.11

[12/10] JR마이바라역: 화물열차 통과 후 철제 펜스에 승객 다쳐

[12/10] JR마이바라역: 화물열차 통과 후 철제 펜스에 승객 다쳐 12월10일 13:20쯤, 도카이도선 JR마이바라역(米原駅)에서 8번선을 통과한 26량 화물열차의 풍압으로 인해 공사용 철제 펜스가 날아가서 플랫폼에 있던 승객이 맞아 여고생 1명의 다리가 골절, 여성 3명이 부상을 당했다. 경찰은 업무상 과..

JTrain뉴스_2008 2008.12.11

[JR홋카이도] ‘말달리자’노선 히다카선: 목장이 계속 이어지는 이국적 풍경으로

[JR홋카이도] ‘말달리자’노선 히다카선: 목장이 계속 이어지는 이국적 풍경으로 로컬선 지름신 ‘한 노선’을 초대합니다. ^^ *제목의 앞 부분은 제가 직접 여행했을 때의 느낌을 적었습니다. ^^ 기사에 나오는 내용 중 ‘서러브레드’ 설명을 먼저 하면 *Thoroughbred: 경마를 위해 개량된 품종입니다. http..

JTrain뉴스_2008 2008.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