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DAUM Blog) JTinside Oldies

38편(9/10, 목) – 열차를 통해 ‘일본’을 전하는 공항특급 결항의 ‘멘붕’을 이겨내고 다음날 츄부국제공항이 아닌, 간사이공항 출국을 선택, 나고야 숙소를 출발, 간사이공항으로 가고 있습니다. *38편 이동 경로: 나고야→ 신오사카: 도카이도신칸센 히카리501(N700A X52편성) 신오사..

37편(9/10, 목) – 귀국을 위한 이동 시즌2: JR Pass가 있어 걱정은 끝~ 정상 일정이었으면 지금쯤 아오모리에 있어야 하는데, 가족 귀국편의 결항으로 ‘가족 구하기’ 플랜B를 가동, 나고야에서 추가로 1박했습니다. 아오모리 지역 숙박은 취소했지만, 위약금은 어쩔 수 없었죠. 그래도 ..

36편(9/9, 수) - 각역정차 외에는 선택지가 없는 신칸센: 지루함은 플랫폼 자판기로 말끔히! 귀국편 결항으로 인한 멘붕의 하루를 도쿄에 와서 ‘힐링’했습니다. 새롭게 예약한 항공편은 내일(9월10일) 간사이공항에서 출발합니다. 나고야에 예약한 숙소를 향해 이동합니다. *36편 이동 경로..

35편(9/9, 수) - 멘붕을 ‘힐링’한 친척 만남과 초밥, 도쿄에서 '비를 즐기다' 츄부국제공항 출발 항공편 결항으로 인해 가족과 하루를 같이 있게 되었습니다. *35편 이동 경로: 나고야→ 도쿄: 도카이도신칸센 히카리472호(700계) 도쿄→ 니시오기쿠보: 츄오쾌속선(E233계) 니시오기쿠보→신주..

34편(9/9, 수) – 혼돈을 평온으로 바꾸다: ‘신의 한 수’였던 항공편, 그리고 멘붕을 제압한 ‘패스’ 보안검사 과정까지 확인하고 귀국절차를 마친 상태에서 ‘결항’이라는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이유는 공항에서 확인하기로 하고, ‘가족의 귀국작전’을 위해 원래 계획했던 호..

33편(9/9, 수) - 한 통의 메시지......'가족을 구하러' 공항으로 가족의 귀국을 위해 츄부국제공항까지 같이 간 후 수속 및 보안검색 통과를 확인하고 나고야역으로 돌아왔습니다. *33편 이동 경로: 나고야→ 마이바라: 도카이도신칸센 히카리505호(N700A, X64편성) 마이바라→ 나고야: 도카이도신..

32편(9/9, 수) – 나고야역까지도 분위기는 좋았다 6일차 아침에 가족을 우리나라로 귀국시키기 위해 메이테츠를 이용, 츄부국제공항역까지 가서 탑승수속을 완료, 배웅을 했습니다. *32편 이동 경로: 츄부국제공항→ 메이테츠나고야: 메이테츠 특급(기후행, 2200계), 일반좌석 이용 츄..

31편(9/9, 수) - 폭우를 뚫고 왔더니~ 공항에 나타난 '방송국'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 총 5일간의 일본관광을 마치고, 귀국일 아침이 되었습니다. *31편 이동 경로: 비를 뚫고 메이테츠나고야역까지 걸어서 이동 후 메이테츠나고야→ 츄부국제공항: 공항특급 뮤-스카이(2000계) 이번 편부터 여행..

30편(9/8, 화) – 코인락커 보관료를 ‘오징어’로 만든 신칸센 이동(지정권 맨 아랫줄의 암호들) 세계유산 관광을 마치고 신칸센을 이용해서 나고야역에 도착 후 숙소 체크인, 가족은 숙소에서 쉬게 하고, 저는 역에 보관되어 있는 짐을 찾으러 혼자 이동했습니다. *30편 이동 경로: ..

29편(9/8, 화) – 하루 전 보관해둔 짐을 찾고 귀국준비는 ‘완료’ 오늘 관광일정을 모두 마치고 내일 귀국을 위해 숙소로 이동합니다. 도쿄에서 나고야를 가는 ‘단순한 경로’의 이동입니다. *29편 이동 경로: 도쿄→ 나고야: 도카이도신칸센 히카리521호(N700A X4편성) 숙소 체크인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