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DAUM Blog) JTinside Oldies

제109편(6/8, 5일) - 도카이 운전사의 꼼꼼한 모습과 함께 시즈오카로… 오다와라역에서 특급 도카이를 승차, 종점인 시즈오카까지 가고 있습니다. 도카이도신칸센과는 달리, 느림의 여유를 가지고 여행 중입니다. ^^ 시즈오카까지 가는 동안 특급 도카이 선두에서 운전사가 된 느낌으로 여행을 계속 합니..

제108편(6/8, 5일) - 특급 도카이 운전사의 꼼꼼한 모습과 함께 시즈오카로… 오다와라역에서 특급 도카이를 승차, 종점인 시즈오카까지 가고 있습니다. 도카이도신칸센과는 달리, 느림의 여유를 가지고 여행 중입니다. ^^ 시즈오카까지 가는 동안 특급 도카이 선두에서 운전사가 된 느낌으로 여행을 계속..

제107편(6/8, 5일) - 도카이도선만을 달리는 유일한 낮 특급 ‘도카이’(1) 오다와라 역에서 특급 도카이1호를 타고 도카이도본선을 따라 갑니다. 옆에는 쌩쌩~도카이도신칸센이 달리고 있는 병행노선이죠. 도카이도신칸센의 ‘직선’이라면 도카이도선은 ‘곡선’의 미학 입니다. 몇 주 전에 ‘간이역’..

제106편(6/8, 5일) - 일본 기록을 가지고 있는 오다와라역에서 재래선으로… 도쿄에서 눈깜짝할 사이에 오다와라 역에 도착했습니다. 재래선을 탔다면 아직도 열차 안에 있을 시간에 도착한거죠. [사진2071: 오다와라역 도착, 도카이도선 갈아타는 곳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사진2072: 13번 플랫폼에서 출발..

제105편(6/8, 5일) - ‘메아리’로 ‘동해’ 쫓아가기~ 제목을 보시고 뭔가 느껴지시는 분이면 일본철도에 대한 ‘포스’가 어느 정도 있는 회원입니다. ^^ 원래 계획은 도쿄역에서 신칸센을 탈 계획이 아니고~ 특급열차를 타려고 계획했었죠. 그런데 도쿄 역에서 코인락커에 넣는 시간을 면밀히 계산하다..

제104편(6/8, 5일) - 4일만에 도쿄로 Return, 곧바로 시작되는 여행 제가 타고있는 선라이즈세토가 잠시 후 도쿄역에 도착합니다. 노비노비 좌석에서 짐을 챙겨서 로비로 이동해서 내릴 준비를 합니다. [사진2031: 요코하마를 지나서 올라가고 있습니다. 전차선의 복잡함… 수도권이라는 것이 실감나는 사진..

제103편(6/7~8, 5일) - JRP 3번째 긴 열차(2): ‘해 뜨는’ 열차 안에서 전편에서 말씀 드렸듯이 열차 내에서의 ‘샤워신~^^’은 작년 여행기와 중복 되는 관계로 생략합니다. ㅎㅎ 선라이즈익스프레스의 샤워실을 이용한 후에 짧은 잠을 자기 위하여 마지막으로 열차 안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사진..

제102편(6/7, 4일) - 다카마츠역의 야경을 뒤로 하고 JRP 3번째 긴 열차로(1) 여행기 67편부터 시작했던 시코쿠 반바퀴 일주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다카마츠 역에 돌아 왔습니다. 하루 여행기가 이번 편까지 하니까 30편 이상이 되네요 ㅎㅎ 제가 작년에 올렸던 여행기가 이번 여행과 같은 9일에 114편이었는데,..

제101편(6/7, 4일) - ‘짠바람’에서 산으로 높은마을 복귀~ 시코쿠 미션 Success~ 특급 시오카제 리뉴얼 8000계로 우타즈까지 이동 중입니다. 지난 여행기에 이어서 리뉴얼한 모습을 계속 보여 드리겠습니다. 바닥도 리뉴얼 대상입니다. 천정, 바닥 가리지 않았습니다. [사진1971: 리뉴얼 8000계 출입문쪽 바닥..

제100편(6/7, 4일) - 완벽한 변신! 새로운 ‘짠바람 Part II’ (1) 이번에는 짠바람 Part II 입니다. 그런데~ 그냥 짠바람이 아니었습니다. 이요미시마역에서 다카마츠 방면으로 가기 위하여 특급 열차를 승차합니다. 헛~ 그런데 밤에도 확실히 구분이 가능한 ‘그 차’가 들어오는 것이었습니다. [사진1951: 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