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DAUM Blog) JTinside Oldies

제83편(6/11, 3일차) - 오오미야역: 3일차와 4일차의 경계 (E231계의 번호부여 방식) 제목을 보시면 대충 어떤 열차를 탈지 짐작하는 분도 있을 겁니다. ^^ 츄오쾌속선으로 도쿄역에 도착. 4일차 여행을 위한 이동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사진1641: 82편 동영상에서 보셨죠? 이 열차는 각역정차로 타치카와까지 ..

제82편(6/11, 3일차) - 도쿄의 서쪽을 돌며: 고쿠분지, 미타카 텐카스시 회전초밥 가게에서 내일 여행을 위해 든든하게 해결 후 이동을 시작합니다. 니시오기쿠보역에서 ‘그곳’까지의 승차권을 구입하고 입장. [사진1621: 니시오기쿠보역 개찰구입니다. 가운데에 Suica 전용 개찰구 보이시죠?] [사진1622,1623..

제81편(6/11, 3일차) - 가격대비 최고의 만족: 텐카스시 도쿄 중심 기준으로 보면 니시오기쿠보는 꽤 떨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니시오기쿠보까지 오는 이유가 있죠. 바로 회전초밥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회전초밥집 중에서 맛뿐만 아니라 가게 분위기 등이 좋은 곳 중 하나라고 추천합니다. [사진1601: ..

제80편(6/11, 3일차) - 도구내 끝에서: 정산은 이렇게 제 여행기를 보신 분이라면 니시오기쿠보역을 자주 보실 겁니다. 친척이 이곳에 살고 있어서 제게는 집 앞에 있는 역 같은 느낌입니다. 니시오기쿠보 쪽은 지브리미술관이 있는 미타카 방면이라서 역명판을 보신 분도 있을 겁니다. [사진1581,1582: 도구..

제79편(6/11, 3일차) - 맛있는 저녁식사를 위해 항상 ‘그곳으로’ 하코네 관광을 화끈하게 한 후 다시 신쥬쿠역으로 돌아 왔습니다. 현재 21시가 다 되어가고 있고, 신쥬쿠역은 퇴근하는 승객들로 북적입니다. [사진1561: 신쥬쿠역에 도착해 있는 50000형 VSE, 오늘 운행은 끝났습니다] 오다큐에서 18시 이후 ..

제78편(6/11, 3일차) - 오다큐신쥬쿠 퇴근은 ‘전쟁 중’ – Homeway (퀴즈 포함) 하코네유모토역에서 신쥬쿠로 갈 때에는 일반 통근형 급행을 이용합니다. 약 2시간 가까운 거리를 밤새 달리게 됩니다. [사진1541: 하코네유모토역도 이미 해는 졌습니다. 아치형의 역 모양이 멋지네요] [사진1542: 늦은 시..

제77편(6/11, 3일차) - 신쥬쿠로는 ‘Normal’하게, 심장을 ‘개조한’ OER8000 오다큐전철 차량 중에 운행 주력이면서, 철도 팬들에게 ‘평가가 좋지는 않은’ 30000계 차량이 하코네유모토에 정차 중입니다. (오다큐 특급 라인업 중에서 HiSE, VSE 등과 비교를 하니 어쩔 수 없죠 ^^) VSE로 하코네유모토를 왔으니~..

제76편(6/11, 3일차) - 하코네 관광의 마무리: 이제부터 ‘오다큐 세상’ 하코네 여행도 이제 막바지에 접어 들었습니다. 하코네토잔철도의 역명판을 보면 높이가 표시되어 있죠. 점점 산 아래로 내려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현재 정차 중인 역은 해발 165미터의 토노사와역입니다. [사진1501: 토노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