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DAUM Blog) JTinside Oldies

제100편(6/12, 4일차) - 타임머신을 탄 듯한 열차들: 사카마치역 그냥 쭉~ 쓰다 보니까 어느 새 100편째네요. 계속해서 읽어주시는 회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나호의 첫 번째 열차, 이나호1호를 타고 사카마치까지 가고 있습니다. 다음에 탈 열차가 사카마치를 경유해서 오늘 여행의 하이라이트 부..

제99편(6/12, 4일차) - 아픈 기억의 열차: '벼이삭' 이나호 [승객, 수송력 추이 등] 니이가타역에서 첫 출발하는 특급 이나호1호를 탔습니다. 이 열차는 아키타까지 가는 특급열차죠. [사진1961: 저~ 앞에 있는 그린샤는 보통차 객실을 지나야 있습니다. 485계 차량이지만, 좌석은 리뉴얼을 했으며 리클라이닝, ..

제98편(6/12, 4일차) - 아침식사를 들고 JR여행 첫 특급(1) 아침에 니이가타를 중심으로 왼쪽의 로컬선을 돌았습니다.(에치고, 야히코선) 니이가타역의 많은 가게들은 ‘펭귄’이 장악하고 있죠. ^^; [사진1941: NEW DAYS는 수도권뿐만 아니라 니이가타역에도 있습니다. Suica를 사용, 물건 구입이 가능합니다. 펭..

제97편(6/12, 4일차) - 니이가타역 ‘빙글빙글’ [E4계 특수편성에 대하여] Max토키로 다시 니이가타역으로 Return. 다음 일정은 재래선에서 특급을 탑니다. 니이가타역의 아침은 수도권의 북적거림은 없지만, 통근/통학 승객의 분주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1921,1922: E4계 P편성입니다. 8량 편성 및 8+8..

제96편(6/12, 4일차) - 니이가타역의 ‘하마들’ ^^ 츠바메산죠역에서 다음 열차를 타기 위해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떤 열차를 탈지는 ‘안 봐도 비디오’죠 ^^ [사진1901~1905: E4 Max토키 그린샤 객실입니다. 2층에 있어서 시야도 넓죠] 바로 다음 역이 니이가타라서 1층에 내려와서 내릴 준비를 합니다. [사진1..

제95편(6/12, 4일차) - ‘하마’ 속으로 들어가다. 첫 신칸센 츠바메산죠역에서 다음 열차를 타기 위해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떤 열차를 탈지는 ‘안 봐도 비디오’죠 ^^ [사진1881: 제 여행 공식 드링크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선호하는 소켄비챠의 광고. 우리나라 배우 김태희씨가 2006년에 Image Character로 활..

제94편(6/12, 4일차) - 이름은 ‘제비’, 위치는 ‘산죠’: 츠바메산죠역 츠바메산죠역에서 다음 열차를 타기 위해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떤 열차를 탈지는 ‘안 봐도 비디오’죠 ^^ [사진1861: 2007년 키타도호쿠 Destination Campaign에 맞춰 이벤트 열차가 다양하게 운행했습니다. 증기기관차까지 운행했죠] [사..

제93편(6/12, 4일차) - 요시다 찍은 후 ‘제비마을’로 [‘역명전쟁’의 결과 제비산죠] 야히코선 끝인 ‘야히코역’을 찍고 나서 다시 요시다로 돌아왔습니다. 요시다에서 바로 연계하는 열차를 이용해서 야히코선을 계속 이용합니다. [사진1841: 야히코선 115계에 승무 전에 운전사께서 체크하고 있습니..

제92편(6/12, 4일차) - 첫 번째 ‘배꼽’을 찍은 후: ‘한때는 양쪽배꼽이었던 노선들’ 야히코역 도착 후 남은 5분 동안에 번갯불에 콩 볶듯이 역 주변 모습을 담았습니다. [사진1821: 신들의 전설과 온천의 마을 야히코역입니다] [사진1822,1823: 야히코역에는 매표소가 있습니다. 지금은 아직 영업시간이 아..

제91편(6/12, 4일차) - ‘1st 배꼽노선’ 야히코선(2): 배꼽의 끝, 야히코 요시다역에서 이번 여행 JR노선 중 첫 배꼽노선인 야히코선을 이용합니다. [사진1801: 한적한 요시다역에서 기념촬영 ^^] [사진1802: 밤새 요시다역에서 주박을 한 열차로 보입니다. 플랫폼이 없는 선로 중간에 위치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