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9편(6/11, 3일차) - 맛있는 저녁식사를 위해 항상 ‘그곳으로’
하코네 관광을 화끈하게 한 후 다시 신쥬쿠역으로 돌아 왔습니다.
현재 21시가 다 되어가고 있고, 신쥬쿠역은 퇴근하는 승객들로 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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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561: 신쥬쿠역에 도착해 있는 50000형 VSE, 오늘 운행은 끝났습니다]오다큐에서 18시 이후 운행하는 특급은 전부 ‘Homeway’입니다.
78편에 설명했지만, VSE는 Homeway로 운행하지 않죠. 차고로 회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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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562,1563: 역장 추천정보는 하코네로프웨이와 가마쿠라 관광안내 입니다][
사진1564: 사진 왼쪽에 있는 포스터가 80년 전에 오다큐선 개업 안내입니다.산과 열차, 그리고 노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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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565: 저는 아까 받은 정리권으로 JR쪽으로 이동합니다][
사진1566: 오다큐에서 계단을 오르면~][
사진1567: 일본에서 가장 혼잡한 JR신쥬쿠역이 나타납니다.20시가 넘었지만, 마치 출근 때와 같은 혼잡도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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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568: 표 판매기가 23대 있나 보네요 컥~각 판매기마다 기능이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Suica 카드 발권은 12, 13호기만]
이번에 신쥬쿠 개찰구를 통과할 때에는 Suica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여행 당시 Orange카드가 꽤 많아서 이것을 계속 사용했었죠.
또한 승차권도 목적지 운임에 비해 ‘일부러’ 약간 모자라게 발권 했습니다.
목적은? 카페 여러분께 ‘정산방법’을 알려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사실 아무것도 아니지만, 아직 보여드린 적이 없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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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569: JR신쥬쿠역 서쪽입구 입니다. 가운데 두 곳은 Suica 전용 개찰구][
사진1570: 츄오라이너, 오오메라이너를 승차하려면 라이너권이 있어야 합니다.1인당 500엔으로 현금만 가능.
JR Pass를 비롯 JR에서 발행하는 어떠한 기획승차권이라도 라이너권은 사야 합니다.]
신쥬쿠역 플랫폼에는 출발 직전의 열차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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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571: 오오메까지 가는 출근쾌속 입니다. 도쿄~오오메 간 56km를 82분에. 밤이라 색깔 표현이 애매하지만, 특쾌 등은 LED 색깔 표시가 좀 다릅니다.]
저는 이 열차를 보내야 합니다. 이유가 있죠.
제가 내려야 하는 역은 이 오오메쾌속은 통과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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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572: 다음 열차는 20:38 출발, 토요다행 쾌속입니다][
사진1573,1574: 토요다행 쾌속이 도착했습니다. E233계의 LED는 결코 평범하지 않죠.다음 정차역 안내까지 합니다. 이러한 안내표시를 N700계가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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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575: 제가 내릴 역은 니시오기쿠보 역입니다. 이쪽 출입문이 열리죠][
사진1576: 정차위치 끝에 있습니다. 이곳은 니시오기쿠보 역입니다][
사진1577: 지금도 토요다행 쾌속 운행시각표는 똑같습니다.언제 니시오기쿠보를 출발할까요?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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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578: 당시 니시오기쿠보역도 Barrier-free 공사 중이었습니다.사진 왼쪽에 공사를 위해 막아놓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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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579: 열차등급 별 소요시간을 표시했습니다. 맨 오른쪽이 각역정차]이번 동영상부터 JR관련 영상이 집중적으로 올라갑니다.
[사진1580: 신쥬쿠역을 출발하고 있는 E233계, 출근쾌속 오오메행입니다]
다음 편에서 오랜만에 보여드리는 니시오기쿠보역 주변과 승차권 정산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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