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_5th Stage] T::Survive

제80편(6/11, 3일차) - 도구내 끝에서: 정산은 이렇게

CASSIOPEIA_daum 2008. 1. 16. 08:44

80(6/11, 3일차) - 도구내 끝에서: 정산은 이렇게

 

제 여행기를 보신 분이라면 니시오기쿠보역을 자주 보실 겁니다.

친척이 이곳에 살고 있어서 제게는 집 앞에 있는 역 같은 느낌입니다. 니시오기쿠보

쪽은 지브리미술관이 있는 미타카 방면이라서 역명판을 보신 분도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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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581,1582: 도구내 끝 역인 츄오선 니시오기쿠보 역입니다.

평일에는 쾌속이 정차하지만, , 휴일에는 통과하기 때문에 열차 선택에 주의]

 

79편에서 오오메쾌속을 타지 않은 이유가 바로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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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583: 눈에 띄는 재미있는 광고네요, 레몬이 부족하면? 한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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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584: SEIKO에서 발매한 Intelligent 전파시계 입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전파시계가 많죠. 시계를 맞출 필요가 없습니다.

(알아서 맞춰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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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585: 무사시코가네이로 가는 쾌속이 도착한다는 안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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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586: 츄오, 소부 각역정차 플랫폼은 1,2번 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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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587: 츄오선 고가화공사로 인한 약 14시간의 공사 안내를 2달 전부터 합니다.

대체 교통수단과 Suica, PASMO 사용자에 대한 안내도 빠짐없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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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588: 니시오기쿠보역 개찰구의 모습, 저는 왼쪽에 있는 정산기로 갑니다]

 

이번 편은~ 운임 정산에 대한 Guide 입니다.

출발역에서 목적지의 운임을 모르거나, 하차역 변경 등으로 인해 목적지보다

운임이 적은 승차권을 가지고 있을 때, 또는 Suica의 충전금액이 목적지 도착

운임보다 적은 경우 개찰기를 통과하면? 띵동~ 하고 튀어나오죠.

이러한 것을 배려하기 위해 각 역마다 정산기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제부터 사진을 통해 정산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저는 정산을 가지고 있는 Orange카드를 이용했습니다.

정산은 현금, Orange카드, Suica 모두 가능합니다. 영어설명으로도 전환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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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589: 저는 신쥬쿠역에서 190엔 승차권을 구입했습니다.

신쥬쿠~니시오기쿠보 구간은 210엔 입니다. 20엔이 모자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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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590: Step 1. 승차권이나 정기권, Suica 카드를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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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591: Step 2. 정산해야 할 금액이 나타납니다.  20엔이 부족하죠.

이 때 현금, Orange카드, Suica 등으로 정산이 가능합니다]

 

저는 잔액이 있는 Orange카드를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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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592: Orange카드에 300엔이 있었는데요,

20엔 정산 후 280엔이 남는다는 안내가 나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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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593: 정산이 끝난 Orange카드와 정산권이 나옵니다.

사진의 Orange카드는 운영자이신 성수님께서 여행 때 구입하신 것입니다.

여행기를 통해서 성수님께 감사인사~^^; 레어아이템인 아마루베철교 입니다.]

 

이 정산권을 개찰구에 통과시키면 끝~ 쉽죠?

저는 이 정산권마저~ 유인개찰구에서 무효도장을 받은 후 기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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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594: 이 우동집은 개찰구 안쪽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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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595: 니시오기쿠보역 개찰구의 모습, JR Pass 등을 이용하는 승객은

오른쪽의 유인개찰구를 이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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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596: JR역 주변은 Suica만 있으면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펭귄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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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597,1598: 리뉴얼 된 깔끔한 니시오기쿠보역 앞에는 바로 버스 정류장입니다.

간토버스도 Suica, PASMO로 탈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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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599: 최근 침체상태라는 Pachinko 가게가 옆에서 요란한 소리를~

제가 가는 곳이 바로 보이네요]

 

이번 동영상도 츄오선 E233계 입니다.

 

 

[사진1600: 토요다로 가는 츄오선 쾌속 E233계가 니시오기쿠보를 출발]

 

다음 편은 배고프신 분께는 잠시 죄송한 사진이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