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1편(6/11, 3일차) - 가격대비 최고의 만족: 텐카스시
도쿄 중심 기준으로 보면 니시오기쿠보는 꽤 떨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니시오기쿠보까지
오는 이유가 있죠. 바로 회전초밥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회전초밥집 중에서 맛뿐만
아니라 가게 분위기 등이 좋은 곳 중 하나라고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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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601: 텐카스시 간판입니다. 한 접시에 130엔이면 우리나라 돈으로 천원]회전초밥만 보면 우리나라에서 초밥 먹기 ‘무섭습니다’.
배고픈 회원께서 이 사진을 보신다면 ‘죄송합니다’. ^^ 그래도 먹겠습니다.
[사진1602~1607: 주문한 회전초밥 몇 개를 촬영, 파이로 구성했습니다]
13접시를 먹으니 여행 때의 피로가 싹~ 가시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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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608: 텐카스시에서는 포장도 가능합니다. 니시오기쿠보점에서 드셔보세요~][
사진1609: 건너편에 있는 이발소의 가격표 입니다. 경로우대는 1,700엔]니시오기쿠보역 주변은 조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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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610: 새벽 1시까지 영업하는 MOS Burger 입니다.일본에 가는 회원 중에서도 이 제품을 선호하는 분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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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611: 역 근처에 있는 게임센터 입니다.이런 곳에 있는 게임센터에서는 가격파괴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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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612,1613: Virtua Fighter 5를 한 판에 50엔에 할 수 있습니다!우리나라보다 싼 게임비용에 “우리나라가 더 잘 사는 건가?” 라는 착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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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614: 저 게임센터 안에는 건담을 테마로 한 체감게임이 있습니다.플레이어가 기계안에 들어가서 마치 로보트 조종석에 앉은 느낌이 나죠]
다시 니시오기쿠보역으로 갑니다.
오늘 여행도 마무리에 접어들었습니다. 지금까지 2일 동안은 숙소에서 보냈지만,
오늘은 숙소가 아닌 다른 곳에서 하루를 지냅니다. 이를 위해서 만반의 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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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615: 니시오기쿠보 남쪽 입구입니다.JR동일본도 역 안내에 한글이 있어서 차이를 못 느낄 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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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616: JR동일본 역의 ‘감초’가게, NEWDAYS 입니다][
사진1617,1618: 신칸센, 특급열차 지정석도 표 판매기에서 발권할 수 있습니다.신칸센~재래선 환승 및 기획승차권 등을 구입할 수 있으며,
‘어르신 휴일클럽’ 전용 메뉴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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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619: 니시오기쿠보 위치는 도쿄역을 기준으로 보면 서쪽 입니다]저는 니시오기쿠보역에서 좀 비싼 승차권을 구입합니다. 나중에 알려드립니다.
이번 동영상은 Barrier-free의 기본인 에스컬레이터에서 나오는 안내방송 입니다.
일본에 가 보시면 에스컬레이터에서 ‘잔소리’가 좀 많죠. ^^
[사진1620: 니시오기쿠보역 3번, 4번선용 오름 에스컬레이터 입니다]
다음 편에는 4일차 첫 차를 타기 위해서 시간 맞추기 이동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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