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편 – 둥글둥글, 아기자기 특급: 내부는 ‘사장님 좌석’에서 내리니 ‘미니던전?'
아침에 하카타를 출발, 후쿠호쿠유타카선, 하루다선, 가고시마선을 돌아 다시 하카타역에 왔습니다.
후쿠오카현 주변 로컬선을 돌려면 일부 구간 중복이 불가피한데요, 중간에 빠른 이동으로 전체 노선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8편 이동 경로
하카타→오리오: 특급 소닉21호(885계 SM8편성)
하카타역 출발, 오리오역 도착, 역 내부 ‘미니던전’ 체험 ^^
[사진221: 하카타역 플랫폼에서도 하카타 특유의 라멘을 먹을 수 있습니다. 카운터 앞에는 IC카드로 이용이 가능함을 안내.
왼쪽에 식권판매기가 있는데, IC카드 승차권을 전자화폐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카타역에서 ‘주문한’ 노선으로 이동을 위해 특급열차를 선택했습니다.
[사진222,223: 특급 소닉은 로보트를 이미지 한 883계와 함께 ‘하얀 소닉’으로 불리는 885계도 있는데요, 이번에는 ‘하얀 소닉’에 해당합니다]
[사진224: 특급 소닉, 오이타(미야자키공항)으로 표시되어 있죠. 오이타역에서 특급 ‘니치린’과 환승합니다]
[사진225: 1호차는 그린샤와 보통차 지정석이 반씩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진226,227: 1호차 데크 중간이 그린샤와 보통차를 구분합니다. 여기서 전화를 쓸 수 있죠]
[사진228: 그린샤는 확실히 구분되어 있는데요]
[사진229: 그린샤 승객이 읽을 수 있는 잡지들이 있습니다]
[사진230: 차내 안내는 LED 1줄로 되어 있습니다. 특급 소닉21호]
[사진231,232: 885계 소닉의 그린샤는 ‘사장님 좌석’으로 불릴 정도로 푸짐한 1x2열로 되어 있습니다]
[사진233: 가운데에는 티켓홀더가 있어서 차내개찰 때 승객, 승무원 모두 편리합니다]
[사진234: 오리오역까지는 소요시간이 짧지만, 그만큼 빨리 먹을 수 있는 샌드위치가 적당합니다]
[사진235: 고쿠라까지는 그린샤가 진행방향 맨 뒤입니다. 고쿠라역 출발 때 진행방향이 바뀌어 그린샤가 선두가 되는데요,
사진의 유리는 ‘스마트형’이라 밤에는 반투명하게 변하여 운전사의 야간 시야를 확보합니다]
[사진236: 하카타역의 ‘그 가게’에서 구입한 빵입니다 ^^]
[사진237: 885계에도 약간 UV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사진238: 승무원이 차내개찰 때 도장을 ‘급하게’ 찍은 흔적이 ^^]
열차는 오리오역에 도착했습니다.
[사진239: 가고시마선을 운행하는 811계 중 P6편성, 쿠루메까지 갑니다]
오리오역을 처음 온 승객이면 안내에 당황할 수 있습니다.
[사진240: 플랫폼 시계 뒤에는 ‘서쪽계단’이라고 되어 있고, 왼쪽 열차안내에는 ‘1동쪽계단’이,
오른쪽 안내 첫 줄은 ‘7타카미출구(鷹見口)’라고 써 있습니다. 제목에 ‘미니던전’이라고 쓴 이유입니다]
[사진241: 북쪽, 동쪽출구로는 오른쪽으로 돌아서 이동해야 합니다]
[사진242: 아래로는 서쪽출구고요, 동쪽계단으로 가야 타카미출구 7번 타는 곳으로 갈 수 있습니다]
플랫폼에서 안내를 보면 여러 갈래로 나뉘어 있어서 ‘미니던전’ 느낌을 받죠.
[사진243: 오리오역 연속입체공사로 인해 1,2번 플랫폼은 위치가 변경되었습니다]
[사진244,245: 여기는 서쪽출구로 가는 통로입니다]
[사진246: 여기 표시는 와카마쓰선으로 불리는 치쿠호선 플랫폼입니다]
[사진247,248: 오리오역 서쪽출구 개찰로 나가봅니다]
[사진249: 예전 오리오역 건물을 해체 후 사진입니다. 해체 전 이벤트도 열렸었죠. http://jtinside.tistory.com/5048]
[사진250: 다시 오리오역 서쪽출구로 들어갑니다. 다음 편에서 오리오역에서 ‘딱 헤매기 좋은’ 출구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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