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_HHP] 제4편(2003/12/23, 1일차) – 도쿄 번화가 찍고 ~ 첫 야간열차에
도쿄 시내로 돌아왔습니다. 저는 첫 야간열차를 타기 위해 시간을 맞춰서 시내를 둘러봅니다.
당시에는 사진을 많이 찍지 않았습니다.
*4편 여행 경로:
신주쿠→ 시부야→ 신주쿠: 야마노테선 205계
[사진61: 이제는 사진으로만 볼 수 있는 야마노테선 205계입니다]
[사진62: ATC 75km/h 램프가 들어와 있습니다. 요요기역을 출발합니다]
[사진63,64: 시부야역 앞은 1년 내내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2003년 당시에도 저렇게 광고를 했지만, 결과는 ‘철수’라는 굴욕으로 마무리가 되었죠]
[사진65: 오른쪽 건물에 ‘별다방’이 있죠]
[사진66: 토큐백화점 있는 곳에 토큐토요코선이 있습니다]
[사진67: 저 배터리는 몇 년을 쓸 수 있을까요? ^^]
[사진68,69: 너무나 유명한 건물, 명소들이죠]
야마노테선을 타고 신주쿠역으로 이동합니다.
야간열차 시간에는 여유가 있어서 신주쿠 안쪽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사진70,71: 22:03의 신주쿠역 앞 스튜디오알타와 MYCITY 신주쿠]
[사진72: 신주쿠역 앞 포장마차. 이런 곳에서 먹는 라멘 맛은 각별합니다]
[사진73: 영화, 드라마의 소재로 잘 나오는 가부키쵸일번가입니다]
[사진74: 영화관 ‘토큐밀라노’에서는 니모와 매트릭스 레볼루션을 하고 있었으며]
[사진75: 한국영화 ‘무사’를 상영 중이었습니다]
그 옆의 게임장에는
[사진76: 샤미센 연주게임도 있었네요 ^^]
[사진77: ‘태고의달인’ 아케이드용은 14편까지 나와 있습니다]
이제 야간열차 시간이 되었습니다. 개찰기에 HHP를 통과시킨 후 플랫폼으로 이동합니다.
[사진78: HHP의 진가를 발휘하는 시간이 왔습니다.
23:09에 신주쿠 출발, 니이가타까지 가는 야간쾌속 ‘문라이트에치고’입니다. 전좌석 지정석]
사실 이 지정권은 친척 덕분에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나리타공항 입국 당일(12월23일)에 이 지정권을 산다는 것은 불가능했죠.
그래서 미리 친척분에 부탁을 해서 지정석권을 확보, 니시오기쿠보역에서 받았습니다.
[사진79: 신주쿠역 플랫폼의 승차위치 안내입니다. 1호차는 그린샤와 보통차가 반씩 구성]
[사진80: 여기가 1호차입니다. 그린샤는 맨 뒤에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 HHP를 활용한 본격적인 일본의 ‘북쪽으로 이동합니다’
어디까지? 홋카이도까지~
'[2003·12 HHP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3_HHP] 제6편(2003/12/24, 2일차) - 홋카이도를 향해(2): 동해안에서 내륙으로 (0) | 2010.10.11 |
---|---|
[2003_HHP] 제5편(2003/12/24, 2일차) - 홋카이도를 향해(1): 동해안을 따라 (0) | 2010.10.11 |
[2003_HHP] 제3편(2003/12/23, 1일차) - ‘지름신’을 피해 도쿄의 서쪽으로 (0) | 2010.10.09 |
[2003_HHP] 제2편(2003/12/23, 1일차) – 가마쿠라의 ‘초콜릿’전차를 탄 후 도쿄 리턴 (0) | 2010.10.08 |
Prologue/제1편(2003/12/23) - HHP여행: 아무것도 모르고 일본 휘젓기(나리타공항~가마쿠라) (0) | 2010.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