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_HHP] 제2편(2003/12/23, 1일차) – 가마쿠라의 ‘초콜릿’전차를 탄 후 도쿄 리턴
2003년12월23일에 다녀왔던 ‘첫 근성여행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나리타공항역을 출발, JR로 가마쿠라에 왔습니다.
홋카이도&동일본패스(이하 HHP)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JR동일본, JR홋카이도의 보통/쾌속열차
자유석을 기간 내 ‘징하게 탈 수 있었죠’
*2편 여행 경로:
가마쿠라→ 후지사와: 에노덴 (에노덴 초코덴 300형)
후지사와→ 도쿄: 쾌속 아크티(113계)
도쿄→ 아키하바라: JR야마노테선 (E231-500)
JR가마쿠라역에 도착, 에노시마전철(에노덴)로 갈아탑니다.
에노덴은 HHP로 이용할 수 없죠 ^^
*여행기를 가능한 간결하게 써야 하는데, 사진을 보니 고민이네요 ^^
[사진21: JR가마쿠라역에 도착했습니다]
[사진22: 에노덴가마쿠라역은 JR과 건물만 다를 뿐 붙어있다고 봐도 됩니다. 환승개찰구도 있죠]
[사진23: 가마쿠라에서 후지사와까지 편도로만 이용합니다]
에노덴은 예전에 많이 탔었고, 이번 목적은 특별한 열차를 타기 위함이었죠.
[사진24: 에노덴 종점인 가마쿠라역입니다. 전차로 고! 여정편을 하신 분이면 친숙하죠]
[사진25: 신형과 구형의 만남 – 에노덴의 신형차량 20형과 구형차량 300형이 병결한 상태]
[사진26: 진행방향 맨 뒤는 20형이고요]
[사진27: 진행방향 선두는 300형입니다. 색깔에 유래하여 ‘쵸코덴’이라고 하죠]
밤 늦은 시간인데다가 쵸코덴을 타려는 승객들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뒤쪽 20형에 비해 쵸코덴은 만원전철 TT;
[사진28,29: 에노덴후지사와역에 도착했습니다]
[사진30: 후지사와역은 에노덴, JR, 오다큐가 서로 연계하는 역입니다]
다시 JR 역으로 이동
[사진31: 도쿄 방면으로 출발하는 쾌속 아크티 안내입니다]
[사진32,33: 당시에는 113계로 운행 중이었습니다. 이제 이 모습을 볼 수 없죠]
[사진34: 2층 그린샤도 있었습니다. HHP로 그린샤 추가요금을 내면 탈 수 있지만, 저는 패스……]
도쿄에 도착했습니다. 2003년에는 그저 열차를 타고 경로만 ‘찍는’ 형태였죠.
[사진35: 도쿄역에 도착, 야마노테선은 205계가 아직 많았습니다.
지금은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야마노테선 행선막, 그것도 이케부쿠로행]
[사진36,37: 11량이면? 야마노테선이죠. 처음 봤을 때에는 참 신기해 보였던 TIMS와 LCD안내]
[사진38: 도쿄 루미나리에 랩핑을 했던 E231-500 야마노테선이었습니다]
[사진39: 순환선이지만, 오사키행은 지금도 존재합니다]
[사진40: 내린 역은 이 포스터 내 특성과 관련이 많죠 ^^]
다음 편은 위 내용들이 많은 역을 잠시 들른 후 도쿄의 서쪽으로 갑니다.
'[2003·12 HHP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3_HHP] 제6편(2003/12/24, 2일차) - 홋카이도를 향해(2): 동해안에서 내륙으로 (0) | 2010.10.11 |
---|---|
[2003_HHP] 제5편(2003/12/24, 2일차) - 홋카이도를 향해(1): 동해안을 따라 (0) | 2010.10.11 |
[2003_HHP] 제4편(2003/12/23, 1일차) - 도쿄 번화가 찍고 ~ 첫 야간열차에 (0) | 2010.10.10 |
[2003_HHP] 제3편(2003/12/23, 1일차) - ‘지름신’을 피해 도쿄의 서쪽으로 (0) | 2010.10.09 |
Prologue/제1편(2003/12/23) - HHP여행: 아무것도 모르고 일본 휘젓기(나리타공항~가마쿠라) (0) | 2010.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