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_HHP] 제3편(2003/12/23, 1일차) – ‘지름신’을 피해 도쿄의 서쪽으로
도쿄역에 도착 후 ‘지름의 성지’ 아키하바라에 도착했습니다. 많은 가게들이 영업을 끝내기 1시간 전쯤에 도착을 했죠.
이번 편에 나오는 열차들은 이미 우리 곁을 떠난 차량들입니다.
*3편 여행 경로:
아키하바라→ 도쿄: 케이힌토호쿠선 209계
도쿄→ 니시오기쿠보: 츄오쾌속선 201계
[사진41: JR아키하바라역 전자상가 출구입니다. 2005년 이 출구 옆으로 츠쿠바익스프레스 연계통로가 생겼죠]
[사진42: 2010년 현재 환율 영향으로 아키하바라에서 지를만한 물건은 전자제품이 아닌, 취미와 관련한 제품들입니다]
[사진43: ‘놀이는 미학이다’ XBOX의 광고]
다시 아키하바라역으로 돌아와서 도쿄의 서쪽으로 이동합니다.
[사진44: 도라에몽해저열차와 정월패스 광고입니다. 지금은 요시오카카이테이역을 갈 수 없죠]
[사진45: 스키의 계절이다! 신칸센이다! JR동일본 사원의 아이디어였던 가라유자와는
이제 수도권에서 인기 있는 스키장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사진46: 이렇게 특별히 한정판매 하는 맥주는 ‘남아나질 않습니다’ ^^]
도쿄역으로 이동할 때에는 이 열차를 이용했습니다.
[사진47: 이제는 볼 수 없는 케이힌토호쿠선의 209계입니다.
E233계에 자리를 내준 후 여러 노선으로 진출, 새로운 ‘차생’을 살고 있죠]
도쿄에서 츄오쾌속선을 이용합니다.
[사진48,49: 2010년10월17일 은퇴를 앞두고 딱 한 편성(H7)이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당시에는 주력이었던 201계의 모습입니다]
[사진50,51: 분할이 가능하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두 차량 사이를 건널 순 없죠.
쿠하201-102……지금은 없습니다]
[사진52: 제게는 너무나 친숙한 니시오기쿠보역입니다. 도구내일일권(730엔)의 끝 역입니다]
[사진53: 니시오기쿠보에 새로운 상업시설이 들어선다고 했을 때 주변의 반발이 장난이 아니었죠.
지금은 ‘에키나카’의 역할로 역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사진54: 개찰 안쪽의 우동/국수집(왼쪽)에서 식사를 강력 추천합니다]
[사진55: 츄오. 소부 각역정차 안내. JR동일본의 편의점 NEWDAYS는 일찍 문을 닫았습니다]
[사진56: 신칸센 하야테 1주년 기념패스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2010년12월4일이 되면 신아오모리까지 연장합니다. 8년 만에 도호쿠신칸센 연장이 되죠]
[사진57: 나카노역에 있습니다. 여기에서 각역정차를 타기 위해 대기]
[사진58: 여성 차장이 2명이네요. 한 명은 지도역할입니다]
[사진59: 미타카행 E231계가 출발을 준비하고 있는 동안]
[사진60: 츠다누마행 E231계가 도착했습니다]
다음 편에 이 열차를 타고 신주쿠, 시부야의 야경을 둘러본 후 본격적인 도호쿠/홋카이도 여행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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