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2 HHP여행]

[2003_HHP] 제2편(2003/12/23, 1일차) – 가마쿠라의 ‘초콜릿’전차를 탄 후 도쿄 리턴

CASSIOPEIA_daum 2010. 10. 8. 16:20

[2003_HHP] 2(2003/12/23, 1일차) – 가마쿠라의 초콜릿전차를 탄 후 도쿄 리턴

 

20031223일에 다녀왔던 첫 근성여행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나리타공항역을 출발, JR로 가마쿠라에 왔습니다.

홋카이도&동일본패스(이하 HHP)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JR동일본, JR홋카이도의 보통/쾌속열차

자유석을 기간 내 징하게 탈 수 있었죠

 

*2편 여행 경로:

가마쿠라→ 후지사와: 에노덴 (에노덴 초코덴 300)

후지사와→ 도쿄: 쾌속 아크티(113)

도쿄→ 아키하바라: JR야마노테선 (E23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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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가마쿠라역에 도착, 에노시마전철(에노덴)로 갈아탑니다.

에노덴은 HHP로 이용할 수 없죠 ^^

*여행기를 가능한 간결하게 써야 하는데, 사진을 보니 고민이네요 ^^

 

[사진21: JR가마쿠라역에 도착했습니다]

 

[사진22: 에노덴가마쿠라역은 JR과 건물만 다를 뿐 붙어있다고 봐도 됩니다. 환승개찰구도 있죠]

 

[사진23: 가마쿠라에서 후지사와까지 편도로만 이용합니다]

 

에노덴은 예전에 많이 탔었고, 이번 목적은 특별한 열차를 타기 위함이었죠.

 

[사진24: 에노덴 종점인 가마쿠라역입니다. 전차로 고! 여정편을 하신 분이면 친숙하죠]

 

[사진25: 신형과 구형의 만남 에노덴의 신형차량 20형과 구형차량 300형이 병결한 상태]

 

[사진26: 진행방향 맨 뒤는 20형이고요]

 

[사진27: 진행방향 선두는 300형입니다. 색깔에 유래하여 쵸코덴이라고 하죠]

 

밤 늦은 시간인데다가 쵸코덴을 타려는 승객들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뒤쪽 20형에 비해 쵸코덴은 만원전철 TT;

 

[사진28,29: 에노덴후지사와역에 도착했습니다]

 

[사진30: 후지사와역은 에노덴, JR, 오다큐가 서로 연계하는 역입니다]

 

다시 JR 역으로 이동

 

[사진31: 도쿄 방면으로 출발하는 쾌속 아크티 안내입니다]

 

[사진32,33: 당시에는 113계로 운행 중이었습니다. 이제 이 모습을 볼 수 없죠]

 

[사진34: 2층 그린샤도 있었습니다. HHP로 그린샤 추가요금을 내면 탈 수 있지만, 저는 패스……]

 

도쿄에 도착했습니다. 2003년에는 그저 열차를 타고 경로만 찍는형태였죠.

 

[사진35: 도쿄역에 도착, 야마노테선은 205계가 아직 많았습니다.

지금은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야마노테선 행선막, 그것도 이케부쿠로행]

 

[사진36,37: 11량이면? 야마노테선이죠. 처음 봤을 때에는 참 신기해 보였던 TIMS LCD안내]

 

[사진38: 도쿄 루미나리에 랩핑을 했던 E231-500 야마노테선이었습니다]

 

[사진39: 순환선이지만, 오사키행은 지금도 존재합니다]

 

[사진40: 내린 역은 이 포스터 내 특성과 관련이 많죠 ^^]

 

다음 편은 위 내용들이 많은 역을 잠시 들른 후 도쿄의 서쪽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