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2 HHP여행]

[2003_HHP] 제6편(2003/12/24, 2일차) - 홋카이도를 향해(2): 동해안에서 내륙으로

CASSIOPEIA_daum 2010. 10. 11. 13:01

[2003_HHP] 6(2003/12/24, 2일차) – 홋카이도를 향해(2): 동해안에서 내륙으로

 

홋카이도&동일본패스(HHP)의 첫날, 야간쾌속 문라이트에치고를 타고 니이가타 도착 후

곧바로 연계하는 쾌속열차로 무라카미까지 간 후에 다시 열차를 갈아타고 사카타까지 이동 중입니다.

 

*6편 여행 경로(2003년 당시 시각표입니다)

무라카미(06:03) →사카타(08:25): 우에츠선 보통열차 (키하40)

사카타(08:46) →신죠(09:39): 쾌속 모가미가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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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시각표를 정리할 수 있는 것도 당시가 처음이었습니다.

만약 제가 청춘18킵푸를 가지고 여행을 했다면 이런 경로로 가려면 추가금이 한참필요하죠.

그렇지만, HHP였기에 추가금 없이 여행을 계속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101: 역에 정차 중인 사카타행 키하40 운전실의 모습]

 

[사진102: 무인역에서 탄 승객의 운임정산을 차장이 도와주고 있습니다.

차장은 운행 중에 운임정산이 필요한 승객을 안내합니다]

 

[사진103: 이중 구조 출입문입니다. 여름/겨울철 출입문이 열렸을 때 실내온도 유지가 목적]

 

[사진104: 키하40의 직각좌석은 우리나라에서는 민원감입니다]

 

종점인 사카타역에 도착할 때가 되니까 해가 밝았습니다.

 

[사진105: 사카타역에 도착한 키하40 보통열차입니다]

 

[사진106: 사카타역 0번 홈에 열차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진107~114: ‘오쿠노호소미치 모가미가와라인’, 리쿠사이선을 운행하는 키하110입니다]

*원래 리쿠사이선은 아마루메역이 출발입니다만, 사카타까지도 운행합니다.

 

저는 사카타역에서 동해안을 타지 않고 안쪽으로 들어갑니다

 

 

[사진115: 키하110의 운전석, 일반 전동차와 다를 거 없는 구조입니다]

 

 

[사진116: ^^ 집에서 가지고 왔던 두유로 정신을 차리고~^^]

 

 

[사진117: 리쿠사이선 주변에 서 있는 풍력발전]

 

 

[사진118: 신죠역에 도착했습니다. 명소를 안내하고 있네요]

 

 

[사진119: one-man 운행 시 무인역에서는 진행방향 뒤쪽 차량 문은 열리지 않습니다]

 

 

[사진120: 디젤과 전동차의 만남……이쪽은 협궤노선 플랫폼입니다]

 

다음 편에 신죠역에서 식사를 한 후 또 북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