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_HHP] 제7편(2003/12/24, 2일차) – 홋카이도를 향해(3): 협궤와 표준궤가 공존하는 역에서
전철화노선에서 디젤 로컬선인 리쿠사이선을 이용, 신죠역에 도착했습니다.
신죠역에서 열차 연계는 1시간이 남아 있어서 역에서 아침을 해결합니다.
*7편 여행 경로: JR신죠역
[사진121: 신죠역에는 전동차와 디젤차량이 공존합니다. 차고에 키하110의 모습이 보이네요]
[사진122: 신죠역은 야마가타신칸센도 운행합니다. 그렇지만 개찰구는 수동이며, 지금도 같습니다]
[사진123: 신죠역은 거대한 문화공간입니다. 모가미체험관 등이 있습니다]
[사진124: 신죠역을 가 보신 분이면 또 다른 모습을 보셨을 겁니다]
[사진125: 대합실을 겸한 모가미체험관입니다. 공연도 합니다]
[사진126: 신죠역의 실내정원입니다]
[사진127: 오른쪽을 보면 야마가타신칸센 ‘츠바사’ 오마가리까지 연장 이라고 써 있습니다.
오우선을 이용, 요코테 경유, 오마가리 연장을 주장하고 있지만, 현실은……]
[사진128,129: 신죠역 광장 앞에는 택시,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사진130: 12월20일부터 이누야샤 극장판을 상영하네요.
다카하시루미코의 만화들은 인내력이 없으면 먼저 지칩니다(초 장편) ^^;]
[사진131: 유부초밥과 김밥, 그리고 소켄비차로 아침식사를 합니다]
식사 후 역으로 들어가서 열차 승차 준비를 합니다.
[사진132: 701계입니다. 신죠역에는 협궤와 표준궤가 공존하는데요, 사진의 차량은 협궤]
[사진133: 요네자와행 one-man열차입니다. 이 열차는 야마가타신칸센과 노선을 같이 쓰는 표준궤입니다]
[사진134: 719계 운전석입니다. 저 앞에 보이는 열차들이 협궤열차죠.
가운데 보행자 통로를 경계로 협궤와 표준궤로 나뉘어 있습니다]
[사진135,136: 2003년 당시에는 야마가타신칸센 E3계1000번대 츠바사를 보면 ‘대박’이었습니다.
지금은 E3-2000도 투입, 운행 중이죠(400계는 모두 은퇴)]
[사진137: 5번 플랫폼에 제가 탈 열차가 출발을 준비 중입니다]
[사진138.139: ‘오쿠노호소미치 유케무리라인’ 리쿠토선을 운행하는 키하110, 쾌속 유케무리입니다]
[사진140: 저는 현재 ‘14번’에서 승차했습니다. 40번까지 갑니다]
다시 로컬 비전철화 디젤차량을 타고 또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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