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_HHP] 제8편(2003/12/24, 2일차) – 홋카이도를 향해(4): 온천노선을 따라 ‘안쪽으로’
신죠역에서 아침식사를 한 후 도호쿠의 내륙으로 들어갑니다.
청춘18킵푸였다면 동해안을 계속 따라 올라가야 하지만, HHP의 이용가능 구간을 최대한 활용합니다.
*8편 여행 경로(2003년 당시 시각표)
신죠(10:42)→ 코고타(12:29): 리쿠토선 키하110(디젤)
코고타(12:46)→ 이치노세키(13:33): 도호쿠선 701계(전철)
[사진141: 쾌속 유케무리 로고입니다. 리쿠토선의 마크이기도 하죠]
[사진142: 코고타까지 가는 쾌속입니다. 리쿠토선 경유]
[사진143: 승객은 10명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코고타를 향해 출발]
[사진144,145: one-man 운행 시 타고 내리는 방법을 잘 안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형태의 설명이 다양해서 보는 즐거움도 있죠]
[사진146: 1915년 개업 때에는 ‘세미역’이었으나 1999년에 세미온센역으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사진147: 나루코온센 지역을 홍보하는데 정태보존 중인 증기기관차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코고타역에 도착, 환승 여유시간은 약 17분이었습니다. (시각표 참조)
이제부터 일본의 ‘대동맥’인 도호쿠선을 쭉 따라 올라갑니다.
[사진148: 제가 가끔 도호쿠선에서 ‘701계’의 천국이라고 말씀을 드린 적이 있는데요,
이제부터 보통전철은 701계의 천국이 이어집니다. (심지어 제3섹터도……)]
[사진149: 계단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이러한 계단을 없앤 것이 E721계죠]
[사진150,151: 운전석이 있는 701계 객차입니다. 전차로 고! 게임을 통해 친숙한 차량이죠]
열차는 이치노세키를 향해 출발합니다.
[사진152: one-man 운행이라고 써 있었지만, 차장이 승무했습니다]
[사진153: 출입문에 손가락 끼임 주의안내를 한번 모아볼까요? ^^]
[사진154: 3문형(3-Doors) 차량이라 롱시트는 4문형보다 깁니다]
[사진155~157: 닛타, 유시마, 하나이즈미역을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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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58: 종점인 이치노세키역에 도착했습니다. 도호쿠신칸센 역이기도 하죠]
[사진159: 2006년에 재래선에도 자동개찰기를 도입한 이치노세키역입니다. 당시에는 수동개찰]
[사진160: 오후나토선 열차 출발안내입니다. 특급이 아닌데 ‘수퍼’가 들어간 열차가 이곳에 있죠]
일정대로 ‘북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 편에는 청춘18킵푸로 이용할 수 없는 구간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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