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_HHP] 제9편(2003/12/24, 2일차) – 홋카이도를 향해(5): 대동맥을 따라, HHP만이 누리는 노선 출발점에
일본의 재래선 대동맥인 ‘도호쿠선’을 이용해서 일본 북쪽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현재 이치노세키역에 도착한 상태입니다.
*9편 여행 경로(2003년 당시 시각표)
이치노세키(14:06) →모리오카(15:38): 도호쿠선 701계
[사진161: 이치노세키온센이 있는 이치노세키역입니다]
[사진162: 우체통 위에 이치노세키시의 상징새가 올라와 있네요 ^^]
매점에서 음료수를 구입 후 플랫폼으로 갑니다.
[사진163: 도호쿠선쪽을 HHP로 여행을 하면 나중에 꿈속에서도 나타나는 701계입니다 ^^]
[사진164: 오후나토선을 운행하는 비전철화 디젤열차 키하100]
[사진165: 제가 탈 열차가 반대쪽 플랫폼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당근~701]
[사진166: 이 차량에는 운전실과 모터가 같이 있습니다]
인버터 소리에 잠이 들었다 깼다를 반복하며 도착한 역은
[사진167: 모리오카역입니다. 신주쿠를 전날 23:09에 출발, 여기까지 오는데 16시간30분 걸렸습니다]
[사진168,169: 2009년에 갔을 때에는 다른 모형이 있었죠. 화물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차들입니다]
[사진170: 모리오카역 구내에 우체국 임시출장소가 우편을 도와주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는 성탄절 및 연말연시라 이렇게 우체국이 ‘찾아가는 서비스’를 했습니다]
[사진171.172: JR이 홍보하는 스키시즌 광고. 신칸센 몸통을 하고 있는 새가 재미있네요]
[사진173: 모리오카역 0,1번선은 청춘18킵푸로는 이용할 수 없는 노선이 있습니다. 저는 곧 이 노선을 이용합니다]
[사진174: 신칸센 플랫폼이 있는 모리오카역입니다. 이와테현의 중심역이죠]
[사진175: 모리오카역 오른쪽 끝에 재래선과 제3섹터 개찰구가 있습니다.
2002년에 도호쿠신칸센 하치노헤 개업에 따라 도호쿠선 일부를 인수 받은 제3섹터철도 이와테긴가철도(IGR)입니다]
HHP를 보여주면서 IGR모리오카역으로 들어갑니다.
[사진176: 여기가 IGR모리오카역입니다. 한쪽은 없는 터미널 형태입니다]
[사진177: 1번선에서는 하치노헤행 쾌속이, 0번선에는 IGR경유, 하나와선 마츠오하치만타이행 열차가 출발합니다]
[사진178,179: 이제는 볼 수 없는 키하52입니다. 당시 하나와선을 운행했죠]
[사진180: 이 열차가 IGR7000계입니다. 명칭만 다를 뿐 701계입니다]
이 열차를 타면 점점 홋카이도가 가까워짐을 느끼게 됩니다. 북쪽으로의 여행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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