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2 HHP여행]

[2003_HHP] 제11편(2003/12/24, 2일차) - 홋카이도를 향해(7): ‘701’을 살짝 벗어나보자 ^^

CASSIOPEIA_daum 2010. 10. 14. 13:10

[2003_HHP] 11(2003/12/24, 2일차) – 홋카이도를 향해(7): ‘701’을 살짝 벗어나보자 ^^

 

청춘18킵푸로는 이용할 수 없는 모리오카~하치노헤 간 이와테긴가철도, 아오이모리철도를

이용하여 하치노헤에 도착했습니다.

홋카이도를 향해 남은 구간은 아오모리까지의 도호쿠선입니다.

*이 도호쿠선 구간도 201012월에는 아오이모리철도로 이관, JR의 명판이 사라집니다.

 

*11편 여행 경로(2003년 당시 시각표)

하치노헤(18:20) →노헤지(19:06): 도호쿠선 701

노헤지(19:36) →아오모리(20:12): 도호쿠선 쾌속 시모키타(키하40)

 

하치노헤역에서는 약 40분의 여유가 있었습니다.

*문라이트에치고를 타고 동해안을 쭉~따라간다면 이러한 여유가 생기지 않지만,

 이와테긴가, 아오이모리철도, 도호쿠선을 경유하면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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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1: 하치노헤역에 서 있는 하치노헤선 운행 키하40]

 

[사진202: 2010124일 전까지는 하치노헤역이 도호쿠신칸센 종점입니다]

 

[사진203: 2002, 신칸센 하야테가 데뷔한 지 1주년이 된 2003]

 

[사진204: 도쿄행 하야테28호가 출발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사진205,206: 하치노헤의 특산 오징어를 이미지 한 벤치가 재미있네요]

 

[사진207,208: 하치노헤역과 붙어 있는 Hotel METS JR동일본의 호텔체인입니다]

 

[사진209: 당시 하치노헤역 신칸센 개업 1주년을 기념한 다양한 행사를 했었습니다]

 

[사진210,211: 아오모리까지 가는 JR도호쿠선 701계입니다. 꿈속에서도 701 ^^]

 

일정을 짤 때 열차 시간을 맞춰서 다른 열차를 타기로 했죠. 그래서 내린 역이

 

[사진212: 노헤지역입니다. 오미나토선의 시작입니다]

 

[사진213,214: 도호쿠지역 사투리로 환영안내는 지금도 붙어 있습니다]

 

[사진215: 노헤지역에서 경로가 흥미로운 열차가 2번 홈에서 출발합니다]

*노헤지역에서 19:36에 출발하는 아오모리행 쾌속 시모키타

 

[사진216: 노헤지역에 서 있는 키하100 쾌속 시모키타입니다….~ 이 열차가 아니고요 ^^]

 

[사진217: 이 열차를 타고 아오모리까지 갑니다. 전철화 구간에서 디젤열차를 타고 올라가죠]

*지금도 이 열차는 똑 같은 패턴으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아오모리역 도착시간도 같습니다.

 2010년12월, 도호쿠신칸센 개통 후에도 이러한 패턴의 운행을 할지는 알 수 없습니다.

 

[사진218: 승객은 거의 없는 차내. 이 열차는 오미나토선을 경유, 도호쿠선을 갑니다]

 

[사진219,220: 1982년 후지중공업에서 제작한 키하40-593호입니다]

 

다음 편에 드디어! 홋카이도를 가기 전 역인 아오모리에 도착합니다.

신주쿠를 출발, 아오모리까지 21시간 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