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8편(6/16, 8일차) – 순식간에 도호쿠에서 도쿄 숙소에
하치노헤를 출발한 도쿄행 마지막 신칸센 하야테34호로 모리오카에 도착 후
병결한 코마치34호로 ‘환승’을 했습니다. ^^;
*JR Pass로 이렇게 승차하는 경우 발권 역무원이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게 하는 TIP으로는
다른 역에서 구간을 나눠서 지정석을 예약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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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301: 이번에는 코마치34호로 갈아 탔습니다.코마치와 하야테 그린샤 서비스의 다른 점은? 코마치에서는 슬리퍼를 추가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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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302: E3 코마치 그린샤에 있는 개인조명. 각도 조절이 가능합니다]모리오카를 출발한 하야테. 코마치는 정차역도 심플합니다.
모리오카-센다이-오미야-우에노-도쿄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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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303: 센다이에 정차한 상태에서는 ‘ただ今(다다이마)’ 표현을 사용합니다][
사진5304: 잠시 졸았다고 생각했는데, 우에노 역에 도착 직전입니다]완전히 진이 빠진 상태…… 우에노에서 내립니다.
전날 밤에
1. 우에노에서 아케보노를 이용, 아키타 도착 후
2. 리조트시라카미로 거의 앉아 있는 시간 없이 고쇼가와라에,
3. 츠가루철도 왕복을 했고
4. 리조트시라카미로 히로사키 도착 후
5. 특급 츠가루로 미사와 이동
6. 미사와에서 ‘토큐’가 활발하게 운행 중인 도와다관광철도 완승
7. 특급 하쿠쵸로 하치노헤 도착 후
8. 하야테34호로 모리오카에
9 코마치34호로 우에노에 왔습니다.
하루 동안 이렇게 이동을 했으니, 중간에 쓰러지지 않은 제가 신기했죠 ^^;
우에노에서 하야테. 코마치34호를 보냅니다. ^^
[사진5305~5307: 23:03에 정확히 우에노를 출발 예정인 하야테. 코마치34호]
이렇게 해서 JR East Pass 마지막 날을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이제 숙소로 가기 위한 마지막 열차가 남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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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308: 지하3층에서 개찰구를 향해 올라갑니다][
사진5309,5310: 우에노역 신칸센 출구로 나가기 전에 ‘팬더벽화’는 계속 있을 겁니다][
사진5311: 우에노역 신칸센 개찰구를 나옵니다. Pass를 이용한 신칸센 이용은 종료][
사진5312: 재래선 타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타는 열차는? 당연히 죠반선이죠]몸 상태는 HP ‘Zero’ 상태 ^^; 숙소까지 제정신으로 간 것이 신기했습니다.
사진에는 나오지 않지만, 그린샤로 미나미센쥬까지 순식간에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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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313: Pass 마지막 날에 탄 E531계는 개시 1호차네요 ^^]이로써 이번 여행의 90%가 끝났습니다. 나머지는 내일 귀국만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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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314~5319: 미나미센쥬 도착부터 Juyoh Hotel 도착까지를 파이로 담았습니다. 이제서야 장장 1년 넘게 썼던 9일간의 여행기 끝이 보이네요]
이번 동영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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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320: 하야테34호와 관련한 내용들입니다. 1. 하야테 전좌석 금연 안내
2. 하야테34호 모리오카역 도착 안내
3. 모리오카역에서 하야테. 코마치34호 병결 장면]
다음 편부터 귀국 마지막 날 이야기를 풀어보겠습니다.
마지막 날은 너무도 단순한 일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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