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7편(6/16, 8일차) – 신칸센은 병결하고, 나도 ‘나눠 타고’ ^^;
하치노헤역 도착 후 곧바로 도코행 신칸센을 이용합니다.
하치노헤에서 출발하는 하야테34호가 당시 도쿄행 마지막 신칸센이었습니다.
제목의 의미는 이 사진이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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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281: 하야테34호 그린샤입니다. 목적지는? 모리오카입니다. 저는 도쿄까지 가야 합니다. ^^]하야테는 모리오카역에서 코마치와 병결을 하게 되죠.
평범하게 간다면야~ 하야테를 타고 도쿄까지 가면 되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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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282: 하야테34호는 니노헤에 정차합니다. 다음 역이 모리오카][
사진5283: 차내판매 Wagon에는 먹거리와 함께 ChoroQ가 있네요][
사진5284: 잠시 후 모리오카에 도착한다는 안내가 나오고][
사진5285: 모리오카에 도착했습니다. 병결을 위해 하야테가 먼저 도착합니다]아키타 방면에서 코마치를 타고 온 승객은 병결 모습을 볼 수 없죠.
코마치는 병결이 끝난 후 출입문을 열기 때문입니다.
하야테를 탄 승객이 병결 모습을 감상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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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286: 하야테가 모리오카에 먼저 도착, 그린샤 출입구에는 차내 승무원이승객을 맞이합니다. 선두부분에는 역무원이 코마치 도착을 기다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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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287: 모리오카에서 출발하는 센다이/도쿄 방면 하야테. 코마치는 두 편 남았습니다. 하나는 도쿄까지 또 하나는 센다이까지만 운행합니다]
특히 위에서 센다이까지 운행하는 하야테. 코마치는 전좌석 지정석이 아니기도 하고,
무늬만 하야테. 코마치입니다. 모리오카~센다이 사이 모든 역을 정차하죠.
신하나마키, 키타카미, 미즈사와에사시, 이치노세키, 쿠리코마코겐, 후루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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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288: 대기 중인 하야테 운전실 출입문이 열린 상태입니다][
사진5289,5290: 병결을 위해 ‘아~’ 하고 선두 부분이 열려 있는 하야테34호][
사진5291: 왼쪽에 있는 펜스 위치가 병결을 하는 곳입니다. 오른쪽에 보면 ‘무전기 채널’을 1번으로 맞춰서 신칸센 운전사와 역무원이 병결 때
Communication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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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292: 코마치 병결 작업 때에는 펜스에서 떨어져 주세요~ 어린이들을 위해 ‘트레인저’가 “모두들~ 잘 보세요~” 라고 써 있습니다]
병결 동영상은 워낙 많이 보셨겠지만, 또 봐도 흥미가 있죠.
268편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여행기에서는 보여 드릴 것이 많은데, 한계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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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293: 병결이 완료된 하야테. 코마치34호입니다. 이제 도쿄로 갈 일만 남았죠][
사진5294: 이 모니터는 플랫폼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를 모니터링 합니다][
사진5295,5296: 도쿄까지 가는 코마치의 모습, 열차 이름 디자인이 지금 봐도 독특합니다][
사진5297,5298: E3계 신칸센 코마치는 재래선을 운행해야 하기 때문에 신칸센플랫폼에서는 ‘Step’이 펴져 있습니다. 20:40에 출발하는 11호차 코마치 그린샤]
저는 여기에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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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299: E3 코마치의 그린샤는 운전석 바로 뒤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까 보신 햐야테와는 다른 분위기를 가지고 있죠]
도쿄로 오는 동안 동영상이 많아서 9일차 시작인 269편까지 연속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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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300: E2 하야테와 하치노헤역 모습을 담았습니다. (꽤 깁니다) 1. 하치노헤역에서 출입문을 닫은 후 안내방송까지 담았습니다.
2. 니노헤 정차안내 LED
3. NRE(Nippon Restaurant Enterprise) 차내서비스 안내방송]
JR East Pass 마지막 신칸센은 이 열차로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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