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0편(6/17, 마지막 날) – 나리타공항 Access의 최적지, 우에노에서 본 ‘짬뽕그린샤’,
귀국을 위해 모든 짐을 가지고 미나미센쥬를 출발, 우에노로 가고 있습니다.
우에노역에 있는 코인락커에 짐을 넣은 후 짧은 도쿄시내여행을 계획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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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341: 야마노테선 우그이스다니역을 지나고 있는 죠반선 열차][
사진5342,5343: 야마노테선, 케이힌토호쿠선 열차들이 지나갑니다. 케이힌토호쿠선은 E233-1000이 계속 209계 자리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이번 9월3~7일까지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지난 6월 여행과는 달리 케이힌토호쿠선에서 209계만 계속 당첨이 되었습니다. ^^;
그렇지만 이러한 형태도 점점 사라지겠죠.
죠반선 E531계는 잠시 후 우에노역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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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344: 헛~우츠노미야까지 가는 도호쿠선 열차임을 알 수 있는데요, 5호차 그린샤는 1층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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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345: 바로 뒤에 붙어 있는 그린샤는 2층이었습니다. 그린샤가 ‘짬뽕편성’이었죠 ^^][
사진5346: 1층 그린샤 차내에도 Suica 그린권 체크시스템을 갖추어 놓았습니다]일명 ‘폭탄그린샤’로 불렸던 113계 그린샤(지금은 전부 폐지)와는 편의성에 큰 차이가 있죠.
열차에서 내린 후 케이세이우에노역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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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347: 일본 프로축구 ‘J리그’ 팀인 ‘제프유나이티드 이치하라.치바’를 JR동일본이 공식적으로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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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348: JR우에노역에서 케이세이우에노로 이동할 때 가까운 출구는‘시노바즈 개찰구’입니다(한글로 안내 잘~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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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349: 시노바즈개찰구로 가는 통로는 천정이 많이 낮습니다. 키가 큰 사람들은 부딪히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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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350: 건널목에서 이러한 상태가 되었을 경우 시동이 걸려 있다면? 차를 천천히 진행하면 건널목 봉을 밀어내면서 탈출할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 건널목 사고는 감소추세를 보이고는 있으나, 항상 상존한다는 인프라상의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고발생 시에도 침착하게 대응하도록 홍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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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351,5352: 우에노역에서 설치되어 있는 AED와 사용법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이 장치를 사용하지 않도록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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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353,5354: 시노바즈개찰구 쪽으로 나가면 도쿄메트로와 케이세이전철로 이동하는데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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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355: 우에노역에 있는 슈크림 매장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한 가게입니다. Suica, PASMO로 가볍게 Touch 만으로 결재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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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356: 시노바즈출구를 나와서 오른쪽으로 보면 이렇게 보입니다. 횡단보도를 건너면 우에노공원으로 가는 계단과 함께 케이세이우에노역이 보이죠]
[사진5357~5359: 바닥을 장식하고 있는 우에노역의 상징물 들입니다.
뭔지 아시겠죠? 신칸센, 팬더, 우에노공원……]
8일차의 동영상은 이번으로 마무리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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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340: 8일차(6/16) 동영상입니다. 1. 신칸센 하야테. 코마치34호 우에노 출발
2. 죠반선 E531계 미나미센쥬역 출발 (E531계 1호차가 당첨~)]
다음 편에서는 나리타공항 이용 승객이라면 한번쯤 보셨을 KS우에노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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