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1편(6/8, 5일) ? 신칸센 ‘섞어 콤보^^’ 나고야행 고다마(2)
작년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하여 자리에서 일어나 다양한
각도에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ㅎㅎ
[사진2171: 300계 그린샤 객차 선반을 찍은 모습입니다.
아래에도 반사하는 것이 없어서 Privacy를 보호합니다]
[사진2172: 보기만 해도 푸짐~한 300계 그린샤 좌석입니다,
실제 앉아보면 쑥~ 들어갑니다. ㅎㅎ]
신칸센에는 차내판매 ‘Wagon Service’가 있습니다. (그 ‘카트’가 아닙니다 ^^)
JR도카이답게~ 아이치 박람회의 안내를 신칸센 안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2173: 왼쪽에 흰색으로 보이시죠? 아이치 박람회 안내를 요청할 수 있죠]
과연 신칸센 안에서 파는 음료들은 얼마나 할까요?
답: 밖에서 사는 것보다 10~20엔 비쌉니다.
[사진2174: 맨~ 아랫줄 보세요~ 위스키(언더락)도 팝니다, 770엔]
[사진2175: 카케가와역 정차 안내, 이 역이 고다마만 정차합니다]
[사진2176: 제가 탄 신칸센은 고다마 565호 되겠습니다.
일본에서도 ‘왕따’인 전화기는 2,6,12,16호에 설치되어 있다는 안내…]
이 차량은 JR서일본 차량임을 여러 곳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3000번대는 서일본 번호 입니다.
[사진2177: 300계3000번대 패찰입니다, 승무원실이 앞에 있네요]
[사진2178: 7호차 일반실 출입문 위에 JR서일본 표시가 있습니다]
[사진2179: 차내 공조장치 상태를 표시하고 있네요, 현재 냉방 입니다]
[사진2180: 이 출입문은 일반형 입니다, 휠체어 대응 출입문도 있죠]
※300계, 고다마 설명을 워낙 많이 해 놓아서 이번 편은
‘사진나열’ 시리즈네요…ㅎㅎ
잠시 후 고다마는 하마마쓰역에 도착합니다.
하마마쓰역이 우리나라 관광객이 가서 가장 많이 혼동하는 역이죠.
바로 도쿄의 하마마쓰쵸와 혼동을 많이 합니다. ㅎㅎ
하마마쓰쵸와 하마마쓰는 레베루가 다릅니다. ㅎㅎㅎ(한자는 두글자가 같죠)
[사진2181: 하마마쓰역 정차, 고다마는 모든 신칸센 역을
정차한다는 것 아시죠?]
여기서 바로 출발하지 ‘못하고’ 노조미 2대를 통과 후에 출발합니다.
노조미가 옆으로 통과하는 순간은 무섭죠 ^^; 차체가 흔들흔들~
[사진2182: 하마마쓰역의 고다마 565호 나고야행 안내입니다.
하마마쓰역에서 6분 정차합니다]
정차하는 동안 쭉쭉~ 몸도 풀고~ 기다림의 여유는 이래서 좋습니다.
[사진2183: 나고야행 300계 고다마 입니다, 그린샤의 여유~]
[사진2184: 300계 객차간 전기연결 계통의 모습입니다]
[사진2185: 하마마쓰역에서 노조미 통과를 기다리는 동안에 한 컷~]
[사진2186: 신칸센과 하마마쓰역 간 플랫폼 간격입니다,
아래 제 구두가 보이시죠? 조심하셔야 합니다. 잘못하면 빠집니다]
[사진2187: 300계 신칸센 차량시설 안내입니다, 16량에 걸쳐서 편의시설
안내를 아이콘으로 하고 있습니다]
[사진2188: 7호차 보통차객실의 모습, 3x2 배열입니다,
3열이 ABC, 2열이 DE 입니다. 지정석 예약할 때 참고하세요~]
제가 탄 고다마 565호는 이후 토요하시, 미카와안죠를 정차 후에 종점인
나고야역에 도착했습니다.
[사진2189: 16번 플랫폼에 도착한 고다마 565호.
나고야역 도착 안내 입니다, 더 이상 가지 않는다는 안내]
[사진2190: 17번 플랫폼 신칸센 출발 안내입니다.
신칸센이 마치 지하철 같은 운행간격을 가지고 있네요.
4분, 6분… ^^]
다음 편에서 또 다른 신칸센을 이용, 새로운 여행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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