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2편(6/7, 4일) - 무로토미사키를 향해 버스여행(3): 전망좋은 해안도로
국도55호를 타고 버스를 이용하여 무로토미사키로 가고 있습니다.
가는 동안에도 승객은 몇 명 타지도 않습니다. 내리는 승객도 없고요.
이번 편에서는 사진을 통해 국도55호의 모습과 우리나라 국도와의
비교를 회원 여러분께서 직접 해 보세요~
무로토미사키를 가는 동안 많은 차량과 스쳐 지나갔는데요, 우리나라와 달리
대형 차량들(3,000CC 이상)은 그 수가 매우 적었습니다.
[사진1601: 반대편에서 경차가 오고 있습니다, 저 정도 크기면
한 차선에 두 대도 운행하겠네요 ^^]
[사진1602: 왼쪽에 수산가공시설이 있는 사키하마항이 있습니다]
[사진1603: 55번 국도 안내입니다, 무로토미사키까지 17Km 남았습니다.
여기는 또 제한속도 40Km/h 네요.]
[사진1604: 저 트럭도 Hino 자동차 것입니다. 여기는 제한속도 50Km/h]
[사진1605: 반대편에서 또 하나의 경차가 다가옵니다.
이 차량은 SUZUKI 것이네요, 척~보시면 모델 아는 분 계시죠? ㅎㅎ]
[사진1606: 무로토해안을 따라 오른쪽으로 기울어집니다.
^^ 버스라서 틸팅은 안 됩니다 ^^]
[사진1607: 오른쪽 커브 앞에 큰 바위산이 위용을 드러냈습니다]
[사진1608: 저 앞까지 가야 무로토미사키가 나오겠죠?]
헛~ 처음으로 도로에서 카메라를 봤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속도 측정이 가능한지는 잘 모르겠네요.
[사진1609: 국도55호를 달리고 있는 동안 처음 봤던 카메라 입니다.
감시용인지는 확실치 않네요. 아시는 분? ㅎㅎ]
[사진1610: 이 차량은 혼다 차량이군요, 자동차는 꽝~이라 외관을
봐서는 어떤 모델인지 알 정도의 내공은 없습니다. ^^]
[사진1611: 무로토미사키까지 앞으로 12km…]
[사진1612: ISUZU 차량 청소차 입니다, 색깔 봐서는 청소차인지
언뜻 구분이 어렵네요]
[사진1613: 해안선을 따라 눈을 즐겁게 해 주는 경치가 펼쳐집니다]
[사진1614: 해안선에는 각양각색의 바위들이 주루룩~]
[사진1615: 제한속도 50Km/h, 무로토미사키까지 9Km]
[사진1616: 이 곳에서 무로토시가지로 가는 코치현 202번도로와
분기됩니다,
[사진1617: 국도를 옆에 끼고 주택가가 나타납니다.
사람이 너무 안 보여서 밤에는 무서울 것 같네요 ㅎㅎ]
제가 탄 차량의 사진은 못 찍었으나, 이것을 보시면 제가 탄 차량이
어떻게 생겼는지 아실겁니다. 이 차량과 똑같습니다.
[사진1618: 버스 행선지에 칸노우라 라고 써 있습니다.
제가 탄 차량이 저 버스와 똑같습니다.
반대편 버스 운전사께서 손을 흔들며~지나칩니다]
[사진1619: 코치동부교통버스 등록번호 및 운전사 이름 등을 걸어놓는
자리입니다. 버스 번호가 안에 써 있습니다]
이제 무로토미사키에 거의 다 도착했습니다.
[사진1620: 무로토카이간을 지나면 볼 수 있습니다.
수행의 마지막인가요? ㅎㅎ]
다음 편에서 무로토미사키의 멋있는 모습을 차례차례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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