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4편(6/7, 4일) - 태평양을 내 품에! 무로토미사키(2)
무로토미사키 전망대에서 본 후 해안으로 다가갔습니다.
주변에는 건물 하나 없는 망망대해의 태평양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사진1641: 해안에서 무로토미사키 등대를 배경으로…
산 위의 등대 위치가 상당히 높아 보입니다.]
무로토미사키 해안에서는 바닷가 근처에서 많이 발견되는 쓰레기의
모습이 거의 없었습니다. (완전히 없진 않았습니다)
사진으로 쭈~욱 감상하세요~
[사진1642: 무로토미사키 해안의 모습, 자연이 만든 기암괴석들…
인간은 그저 자연 앞에 작은 존재입니다]
[사진1643: 무로토미사키 해안의 많은 모습 중의 하나…]
[사진1644: 태평양 물결이 파도와 함께 밀려옵니다,
바람은 사진에 표현이 안 되지만, 추위를 느낄 정도였습니다]
[사진1645: 이곳이 시코쿠 동남쪽의 끝부분 입니다, 배가 없으면
더 이상 나아갈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 해안선과의 다른 점이라면 초소가 없다는 것이겠죠. ^^
[사진1646: 높은 바위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았습니다.
파도가 바위를 때리면 물보라가 위까지 올라옵니다]
[사진1647: 무로토미사키 해안에 있는 바위 중에서 가장 높은 곳에서
찍어 보았습니다.^^ 바람 때문에 삼각대가 넘어질 뻔했죠.]
[사진1648: 무로토미사키 해안의 모습, 모래사장이 아닌 바위로
되어 있습니다. 수영은 원천적으로 불가능 합니다]
[사진1649: 무로토미사키 해안에서 바라본 태평양의 모습입니다,
맑고 푸른 태평양의 모습은 마음까지 시원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무로토미사키에서 약 1시간을 ‘혼자놀기’를 하고 나오는데 이제야
관광객이 해안으로 다가오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사진1650: 무로토미사키 해안으로 오고 있는 관광객의 모습입니다,
다해서 6~7명 정도밖에 안됩니다]
이제 태평양을 뒤로하고 다시 도로쪽으로 올라갑니다.
[사진1651: 태평양 파도에도 해안을 ‘지키고있는’ 바위들…
언젠가는 파도에 깎여서 쓸려 나가겠지요]
[사진1652: 태평양의 넓은 바다를 보면서 새로운 각오를 다집니다]
[사진1653: 무로토미사키 해안에 있는 표지에서 증.명.사.진 ^^]
도로쪽으로 다시 올라왔습니다. 도로쪽에도 무로토미사키 관련한
조형물이 많이 있습니다.
[사진1654: 무로토미사키 기념 조형물 중 하나입니다,
고래 꼬리부분을 상징하는 것이라는 것을 아시겠죠?]
[사진1655: 여기도 전망대 입니다, 당시에는 올라가지 못하게 막아놓았습니다]
[사진1656: 무로토미사키 전망대 부근에 있는 가게들 입니다,
어디에 가던지 자동판매기는 언제~나 함께 합니다. ^&^]
[사진1657: 무로토미사키 해안 쪽으로 가는 국도55호 입니다,
보시는 커브는 제한 40Km/h 입니다]
[사진1658: 일본팔경의 하나인 무로토미사키 안내석 입니다.
오사카 여행클럽에서 만들어서 기증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1659: 무로토미사키에서 맑은 태평양 바다의 모습을 본 후에
새로운 마음으로 또 다른 여행을 시작합니다.]
[사진1660: 마지막 증.명.사.진 ^^; 무로토미사키 안내판 ~]
다음 편에서는 무로토미사키 해안과 가장 가까운 식당의 모습부터
보여 드리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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