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rain_뉴스

[10/2] 달리는 전차에 돌을 던져! 운전사 부상

CASSIOPEIA_daum 2005. 10. 2. 20:31

[10/2] 달리는 전차에 돌을 던져! 운전사 부상

 

고속주행중인 전차에 돌을 던지는 행위는 ‘살인’에 준하는 행동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10월1일 23:00쯤, 사이타마현 도코로자와시(埼玉県所沢市) 세이부철도

이케부쿠로선(西武池袋線) 아키츠(秋津)~도코로자와 간에서 횡단보도

부근을 준급전차가 주행중에 운전석 우측 창 유리가 깨져서 운전사(55)가

머리를 맞아 부상을 입었다.  운전석에서 돌이 발견되었으며, 도코로자와

경찰은 누군가가 돌을 던진 것으로 보고 상해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조사에 의하면, 깨진 유리는 크기 가로 7Cm, 세로 5Cm, 두께 3Cm

정도의 돌 한 개가 발견되었다.

시속 약 80Km로 주행중인 전차에 돌을 던져서 유리를 깬 것으로 보인다.

 

전차는 약 3분간 긴급정차 했으나, 다친 승객은 없었다.

 

운전사는 “쨍 소리와 함께 머리에 통증을 느꼈다.  무슨 있었는지

알 수 없는 상태였다” 라고 말했다.

 

출처: 10월2일, 교도통신

 

※잡히면 엄하게 ‘다루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