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9] JR죠반선: 2009년에 도쿄역까지 연장 신설노선 계획!!!
드디어~JR이 츠쿠바익스프레스와의 경쟁을 위하여 우에노까지만 오는
죠반선을 도쿄까지 연장하는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경쟁이 이렇게 사용자에게 Positive 하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죠반선(常磐線): 도쿄역에 2009년에 진입!
: 츠쿠바익스프레스(TX)에 대항, 이용자 증가를 목표로
우에노역이 종점인 JR죠반선 특급, 특별쾌속, 쾌속전차의 일부를 도쿄역으로
입선시키는 신선건설계획(新線建設計画)이 2009년에 완성할 전망이다.
도호쿠신칸센의 고가다리를 2층으로 하여 위에 새로운 노선을 깔아서
우에노~도쿄 간(약 3.8Km)을 Non-stop으로 잇는 통칭 ‘도호쿠종관선’
(東北縦貫線)으로써 정비한다.
도호쿠.타카사키선 전차도 운행하여 일부는 도카이도선에도 들어간다!
죠반선은 츠쿠바익스프레스(TX) 개업으로 이용자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서 도쿄역과의 직결은 승객 유치전쟁에 반격하는 무기가 될 것이다.
JR동일본 자료에 의하면, 죠반선 전차가 도쿄역에 도착한다면 우에노에서
갈아탈 필요가 없어지고, 소요시간이 9분 단축된다.
1시간에 2왕복하는 죠반선 특급은 모두 도쿄 출발/도착으로 할 전망.
죠반선 특별쾌속, 쾌속 중 몇 왕복이 도쿄 출발/도착이 될 지는 향후 초점.
신선건설은 아침 출근러쉬시간의 야마노테선, 케이힌토호쿠선의 혼잡완화에도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신선이 건설되면 양 노선의 아침 출근 러쉬시간 최고 혼잡한 구간인
우에노~오카치마치 간의 혼잡률이 225%(2003년 실적)→180%로 개선된다.
혼잡률 180%는 “신체가 닿지만, 신문은 읽을 수 있는” 상태이고
혼잡률 250%는 “몸을 움직일 수 없고, 손도 움직일 수 없는” 상태이며
통근시 불쾌감 해소가 기대된다.
죠반, 도호쿠.타카사키선 전차용 고가선로는 케이힌토호쿠, 야마노테선의
오른쪽에 병행하여 우에노~아키하바라까지 연결되어 있으나, 그 앞인
우에노 방면의 터널에서 지상으로 나오는 도호쿠신칸센 선로에 막힌다.
‘도호쿠종관선’은 아키하바라~도쿄역 앞까지 1.3Km를 도호쿠신칸센
고가다리를 일부 가리는 형태로 건설하여 노선을 깔아서 도쿄역의
도카이도선과 연결한다.
JR동일본은 2005~2008년의 중기사업계획에 도호쿠종관선의 정비를 포함
시키고 있었다. 칸다역(神田駅) 주변 주민과의 조정이 올 여름부터
진전 되었으로 2009년 말에 완성하는 계획을 수립했다.
출처: 9월29일, 마이니치신문
※호오~ 이렇게 되면 쇼난신쥬쿠라인과 더불어 죠반선이 도카이도선과의
직통운행도 가능하다는 결과가 나오겠군요.
TX가 JR동일본의 인프라를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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