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 JR서일본: 출입문 취급 실수에 관하여

[9/30] JR서일본: 출입문 취급 실수에 관하여

 

JR서일본은 9월29일에 일어난 출입문 조작 실수에 대한 사과를

공지하였습니다.  잘못된 일은 신속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다행히 다치거나 추락한 승객은 없었다고 합니다.

 

1.발생일시: 2005년 9월29일(목) 07:45

2.장소: 사쿠라이선(桜井線) 타카다역(高田駅) 구내 (나라현)

3.열차 명: 하행 보통열차 2량 편성, 승객 약 150명

  타카다(07:47)→와카야마선 고죠(08:20) 행

4.현황

-해당전차의 운전사는 상행 보통전차(고죠 07:08 출발, 타카다행 (07:41)을

 타카다역까지 운행한 후 오리카에시(折り返し, 그 자리에서 되돌림)를

 위하여 운전대에 이동했다.

 07:45쯤 새 운전대에 도착 후 스위치 조정을 할 때 확인을 하지 않고

 출입문 스위치 전원을 ‘入(Open)’으로 했다.

 이 때문에 플랫폼 반대쪽(진행방향 좌측)의 출입문이 열렸으나, 운전사는

 출입문 동작음을 즉각 인지, 즉시 출입문 스위치를 ‘閉(Close)’로 전환.

※플랫폼 반대쪽의 출입문이 열린 것은 순간적 이었습니다.

 추락하거나 다친 승객, 전차의 지연은 없었습니다.

 

5.원인: 해당 전차의 운전사가 운전대를 변경할 때 출입문 스위치의

상태를 확인하지 않은 것

 

출처: 9월30일, JR서일본 홈페이지 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