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편(9/10, 목) - 새로운 신칸센역: 끼워 맞춘 듯한 '환승 연계'

42편(9/10, 목) – 새로운 신칸센역: 끼워 맞춘 듯한 ‘환승 연계’

 

가족을 무사히 보낸 후 남은 2.5일 중 0.5일을 호쿠리쿠신칸센 구간에 투자합니다.

가나자와역에서 구간 셔틀 신칸센인 츠루기716호를 탔습니다.

 

*42편 이동 경로:

가나자와→ 신타카오카: 호쿠리쿠신칸센 츠루기 716호(E7계 F9편성)

신타카오카역 하차

 

츠루기는 가나자와~토야마 구간을 반복 운행하며, JR서일본 구간이지만, E7계를 더 많이 접할 수 있습니다. 

[사진1211: 신형 신칸센의 내리는 곳 안내는 이제 두 줄에 출입문 방향을 안내해 주는 형식이 표준화 되었습니다]

[사진1212: 신타카오카역 플랫폼 끝부분입니다]

[사진1213: E7계 F9편성이 종점인 토야마를 향해 출발합니다. 홈도어 형태라 각도를 잘 맞추면 괜찮게 찍을 수 있습니다]

[사진1214: 신칸센 신타카오카역은 상대식 2면2선입니다. 통과선은 없으나, 가동식 홈도어가 승객을 보호합니다]

[사진1215: 역 근처에 이온몰이 보입니다. 신타카오카역은 원래 지역의 중심지는 아니지만, 북쪽에 주택가가 있습니다]

[사진1216: 호쿠리쿠신칸센은 토야마, 도쿄 방면 선두가 1호차입니다. 그린샤, 그란클래스가 뒤쪽이 되죠]

[사진1217: 역명판에 있는 역만 운행하는 등급이 ‘츠루기’입니다]

[사진1218: 신타카오카역에는 츠루기와 하쿠타카만 정차합니다. 카가야키는 통과]

[사진1219: 다음 열차는 35분 후 도쿄행 하쿠타카입니다]

[사진1220: 플랫폼에도 분연(分煙)을 위해 밀폐된 흡연공간이 있습니다]

[사진1221: 여기는 대합실입니다]

[사진1222: 신칸센 출구입니다. 가운데 죠하나선(城端線)을 안내하고 있는데요, 신칸센과 재래선이 개찰 밖 환승을 하는 역이 몇 군데 있습니다]

[사진1223: 가나자와역보다 매표소 창구 수는 적지만 조금만 기다려도 예약을 할 수 있는 신타카오카역입니다]

[사진1224: 재래선은 죠하나선과 연계합니다. 호쿠리쿠신칸센 신타카오카역 개업과 함께 죠하나선에도 새로운 역이 생겼죠]

**죠하나선의 종점인 다카오카역(高岡駅)은 호쿠리쿠선이 아이노카제토야마철도로 이관되었습니다.

호쿠리쿠신칸센 개업 후 다카오카역은 아이노카제토야마철도의 관할역이 되었습니다.

[사진1225: 일본유산으로 인정받은 다카오카시를 축하]

[사진1226,1227: 신타카오카역은 남쪽, 북쪽출구가 있는데, 버스정류장은 남쪽출구를 나오면 있습니다]

[사진1228: 신타카오카역 건물은 신칸센이 고가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재래선은?]

[사진1229: 역 정면 기준 왼쪽에 죠하나선 플랫폼이 있습니다]

[사진1230: 신타카오카역을 파노라마로 찍어봤습니다 ^^]

[사진1231: 신타카오카역 앞은 건물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사진1232: 이 열차가 죠하나선을 운행하는 키하47입니다. 죠하나선과 히미선(氷見線)은 모두 비전철화 구간입니다]

[사진1233: 죠하나행 키하47, 2량 편성입니다. 앞 사진과 짙은 주황색 민짜가 연결]

[사진1234,1235: 죠하나선 신타카오카역은 1면1선입니다. 신아오모리역 재래선도 초라해 보였는데, 여기는 더합니다]

**신타카오카역에서 신칸센과 재래선 연계는 잘 맞지 않습니다.

[사진1236: 정차장중심 표시가 있네요]

[사진1237: 신칸센과 재래선 연계는 개찰 밖에서 이루어집니다]

[사진1238: 신타카오카역은 이용자가 적은 만큼 매표소도 여유가 있습니다]

[사진1239,1240: 호쿠리쿠신칸센 개업을 기념한 다카오카 대투구입니다. 카가마에다(加賀前田) 집안과 관련]

 

신타카오카역 하차, 역 ‘분석’을 마쳤습니다. 다음 역은 어디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