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9월] 어떤여행의 멘붕목록

22편(9/8, 화) - 출근시간 대 통근 그린샤 착석은? '꿈(夢)', 하마 '고별승차'

CASSIOPEIA_daum 2015. 10. 13. 08:52

22(9/8, ) – 출근시간 통근 그린샤 착석은? ‘()’, 하마고별승차

 

4일차는 도쿄 신코이와에서 편하게 보냈습니다. 가족도 너무 만족한 하루였다고 해서 예약한 보람이 있었죠.

5일차 아침에 창문을 열어보니~어제 오던 비가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22 이동 경로:

신코이와도쿄: 소부쾌속선, 그린샤에서 서서 가다

도쿄다카사키: Max타니가와309(E4 P82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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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부터 한꺼번에 2개의 태풍이 일본 아래부터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2개의 태풍이 한번에 올라오는 저도 처음 경험했죠.

아직 태풍권은 아니었으니~계획한 일정은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아침에 바로 편의점에서 먹을 구입하는 김에 주변을 둘러봤습니다. 어제는 밤에 보느라…… 


[사진621: 숙소에는 조리를 있는 시설과 싱크대가 있으며]


[사진622: 비즈니스호텔에서는 없는 대형 냉장고와 방에 전자레인지까지 있었습니다]


[사진623: 유니온 먼슬리(Union Monthly) 사이프레스 도쿄 간판은 바닥에 ^^]


[사진624: 간판을 찾지 말고 이탈리아 레스토랑 혹은 편의점 LAWSON 찾으면 됩니다]


[사진625~628: 신코이와역 앞에는 편의점, 식당, 패스트푸드 사람들이 편하게 이용할 있는 시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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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629: 아직 출근시간 신코이와역입니다. 이쪽 출구의 판매기는 4]

 

비가 계속 오고 있어서 오늘 계획했던 군데를 과감히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내로 귀국 이용할 공항(츄부국제공항) 가야 하므로 무리하지 않는 최선이죠.

그렇게 생각하니~아침은 시간 여유를 갖고 나오기로 했습니다.

 


[사진630: 아침식사는 후지소바(富士そば) 선택했습니다]


[사진631: 우동, 소바(국수) 일본의 패스트푸드라 있죠]


[사진632: 신코이와역에서 신칸센이 출발하는 역까지 이동합니다. 소부쾌속선을 타야죠]


[사진633: 아침 출근시간이라는 잠시 잊은 상태였습니다. 그린샤에 여유 있게 타야지~ 라는 생각은 무참히 깨졌죠]


[사진634: 안에서 찍을 있는 사진은 이게 최선이었습니다. 그린샤 통로에서 서서 이동.

**차내에 붙어 있는 안내에는그린샤에 있어도 그린권이 필요하다라는 : 출근시간대에는 의미 없습니다.

그린샤 승무원도 지나다닐 없을 정도로 콩나물시루가 되어 운행하니까요.

 

소부쾌속 지하 도쿄역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지상 도쿄역에 올라왔습니다.


[사진635: 도쿄역에는 코인락커 안내지도 팜플렛을 따로 배포할 정도로 그린샤 수요에 대응하고 있습니다만, 항상 부족합니다]


[사진636: 수도권 주요 코인락커기본 크기가격이 400엔으로 올랐습니다. 사악한 ^^]

 

코인락커에 짐을 넣고 가벼운 상태에서 신칸센을 이용합니다.


[사진637: JR동일본 신칸센 개찰 앞입니다. 호쿠리쿠신칸센 안내에는나가노 경유(via Nagano)’라고 표시]


[사진638: 당일 출발분만 발매하는 매표소입니다. 호쿠리쿠신칸센 좌석상황에 ‘X’표시가 많습니다]


[사진639: 주로 야마비코, 나스노로 운행하는 E2계입니다. E2계의 막내인 J75편성의 차내시설은 E5계에 준합니다]


[사진640: 야마가타신칸센 츠바사 운행 E3계의대담한 색상변경은 처음에호불호 많이 갈렸습니다만]


[사진641: 지금은 화사한 색상이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L66편성 측면의 예쁜 그림]


[사진642: 미니신칸센 규격이라 아래에 발판(스텝) 펼쳐져 있습니다. 후쿠시마역 출발 이후 구간에서는 발판이 나오지 않죠]


[사진643: 신칸센 출발 10 전인데요, 플랫폼에는 이미 차량이 들어와 있었습니다.

호쿠리쿠신칸센 개업 이후 죠에쓰신칸센은지선화 상태이며, 운행에도 변화가 있습니다.

타니가와 300번대 호수는 Max토키와 연결, 에치고유자와역에서 분리/병결을 하며,

단독 운행 타니가와도 일부 다카사키행을 제외하면 에치고유자와까지만 갑니다]


[사진644: 하마, 구두 등의 별명인 2 차량 E4계도 2016 이후 없습니다.

승차할 P82편성은 P81편성과 함께 E4 중에서 특별한 차량인데요, 전원주파수 전환장치(50Hz, 60Hz 변환)

탑재하고 있어서, 호쿠리쿠신칸센 나가노역까지 운행이 가능합니다]


[사진645: 20113, 동일본대지진 이후 붙은일본을 하나로 잇자캐치프레이즈입니다]


[사진646: 차내 청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한 서적이 많은 사람을 감동시켰죠.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743415]


[사진647: 차내 청소가 끝난 인사라고 조용히 떠나는 담당입니다. 신칸센에서 ‘Max’ 표시 차량도 추억이 겁니다]



[사진648~650: Max타니가와309, 에치고유자와행입니다. 병결 운행하는 Max토키309호는 니이가타까지 갑니다]


최근 세계유산이 곳을 향해 이동합니다.